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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이 글이 정말 파울로 코엘료가 써 넣었는지,
아니면 번역가가 넣었는지는 모르겠습니만, 짧게 적어 봅니다.
칭기즈칸이 사냥하다 물을 마시려 하는데
자신의 매가 자꾸 물잔을 떨구자 화가 난 칭기즈칸이 매를 죽였습니다.
매를 죽이고 나서야, 매가 자신을 구하려 했다는 것을 알고
매의 형상을 만들어 날개에 새긴 문구라고 합니다.
<분노로 행한 일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설령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더라도, 벗은 여전히 벗이다>
화가 났을 땐,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는 글일 겁니다.
화가 나서 한 말과 행동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일 겁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지만, 실제상황이 닥치면 참 지키기 어렵습니다^^
홍콩 독립
항상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강글레이님 잘 지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