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마타리 꽃 산길을 가다가 노란 마타리 꽃을 만나면 아버지 생각이 난다 저녁 햇살 등에 지고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 고갯마루에서 한 숨 돌릴 때 잠시 벗어 세워 놓은 바지게를 닮은 꽃 세월의 바람에 흔들리나 흔들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의 바지게 속 남 몰래 숨겨둔 황금빛 꿈 같은 마타리 꽃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덕분에 시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시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