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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비 추적추적 내립니다
어제 집 뒷편 논을 가보니 벼 이삭이 피기 시작합니다
다음달 중순에 수확을 할것 갇지만 마음은 참 그러내요
벼 수매 가격도 불안정 하고 일기도 그렇고 총체적으로 머리가 아픕니다
뭐 산입에 거미줄 칠수는 없고 이런 저런 방법을 찿고 더불어 절약하고 살아야죠
어느나라고 농군은 힘든가 봅니다
세계적인 깡패나라 천조국 농민은 안그럴것 갇음
세계 최대 쌀수입국으로 전럭한 필리핀은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영농정책을 담당한 사람들이 탁상공론만 하다 임기를 끝내는것 갇음
대통령 한마디에 쌀수입 면장이 남발되고 참 대단헌 통치자의 힘 ㅎㅎ
뭐 그려도 한국서 갇음 폐지 주우러 다녀야 허지만 여기선 밥3끼는 먹고 살다보니
그나마 다행이 아닐지 그리 생각 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좋은일만 가들 하시길 바랍니다
오 바디의 출수기로군요
그간의 노력된 결실이 맺어졌군요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한국의 벼 재배기술이 전파되었으므로 곧 나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