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56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9.18 07:52:48
글 수 21,858
URL 링크 :

간식 도시락을 다 싸놓고,

잠깐 화장실엘 가서 손씻고,

핸드폰을 들고, 아니 핸드폰만 들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이놈의 얼토 당토 않은 건망증은 정말...

아침에 괜히 일찍 일어나서 한 20분 헛짓 한듯 ㅠ

이전글 다음글

Op

2019.09.18
08:06:51

자책하지 마세요

 

저는 그보다 더 합니다

맨날 가던 곳이 있는데 분명 다른곳에 가서 일을 봐야 하는데 

습관처럼 가던 곳을 가서는 도착하고 난뒤에 내가 여길 왜 왔지 하면 한참을 저의 머리통을 때린적도 있습니다

사람이 괜히 사람인가요

그만큼 신경쓰는곳도 많고 힘들다는거죠

좋은날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입니다

 

happyhappy

2019.09.18
08:55:27

핸드폰 두고 온것보다 낫다고 위안을......

드드드드드

2019.09.18
08:58:35

화장실에가서 차키/사무실키 올려놓고

일보고 그냥 나왔다가

사무실문앞에서

다시 화장실로......

한번은 키전부다 놓고 닫아 

옆 사무실에서 화장실키 받아가서 찾은적도 있네요...ㅋㅋㅋㅋ

건망증 ~

무심인

2019.09.18
10:19:18

저도 같은 증상 입니다~~ㅎ

필농군

2019.09.18
10:30:04

힘내시고 일단 잠시 한박자 쉬시는것도 좋습니다

바쁠수록 돌아가야 되는,,,

달의아해

2019.09.18
12:42:34

저도 자주 겪네요... 힘내세요~

빛별

2019.09.18
16:48:05

다들 일상다반사군요.. 위안을 얻습니다. ㅋㅋ

ktree

2019.09.18
18:17:16

바쁜 세상이라 저도 그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익명의행인

2019.09.19
09:16:15

위로가 되라고 아인슈타인의 일화를 하나 소개합니다.

아인슈타인이 고양이를 키웠는데 그 고양이가 드나들게 문에다가 작은 문을 만들어 두었답니다.

그러다 그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고 친절한 아인슈타인은 새끼 고양이가 드나들게 그 옆에 더 작은 문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오경박사

2019.09.21
18:39:14

ㅎㅎㅎㅎㅎ 핸폰으로 전화 하면서 전화 찾으러 여기저기 댕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77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38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644
20558 일반 아빠와 딸 [6] file 해밀의꽃 2019-09-20 72
20557 일반 아베는 X맨? [4] Addi 2019-09-20 63
20556 일반 17호 태풍 타파위치와 주말 날씨 [11] file 오늘도조은날 2019-09-20 53
20555 일반 후쿠시마산 먹어서 응원하자! [9] 강글레리 2019-09-20 89
20554 일반 건강 조심하세요. [7] ktree 2019-09-20 40
20553 일반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네요 ㅜㅜ [12] 김진곡 2019-09-20 64
20552 일반 주말에 또 당직이네요 [7] 가을의시 2019-09-20 51
20551 일반 태풍오는중이라 그런지... [5] 쏘맥한잔 2019-09-20 42
20550 일반 방울 토마토~ [7] file 필농군 2019-09-20 88
20549 일반 제3의 법칙 [3] file 응딱 2019-09-20 51
20548 일반 날씨가 쌀쌀하네요 [9] 김진곡 2019-09-19 37
20547 일반 안전교육의무로 하고 있는데 [4] gene00532 2019-09-19 44
20546 일반 책은 마음의 양식 [4] file 강글레리 2019-09-19 43
20545 일반 사형제도 [9] 강글레리 2019-09-19 43
20544 일반 18호  태풍 타파(TAPAH) 발생 [11] file 필농군 2019-09-19 57
20543 일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배출 얼마나 위험한가? [8] 티오피 2019-09-19 54
20542 일반 원래 하늘이 이렇게 맑았나요? [6] Limelight 2019-09-19 57
20541 일반 부레옥잠 [10] file 해마천사 2019-09-19 60
20540 일반 찌그러진 항아리 [6] file 해마천사 2019-09-19 58
20539 일반 벼 이삭이 피내요~ [11] file 필농군 2019-09-19 68
20538 일반 사랑은 희생을 동반한다 [6] file 응딱 2019-09-19 53
20537 불편 태풍발생 [5] 니키 2019-09-19 54
20536 일반 이제 밤에 날씨가 정말 쌀쌀하네요 ㅎㅎ [6] 황등박사장 2019-09-19 34
20535 일반 혼자 당직입니다 [5] 가을의시 2019-09-18 55
20534 정보 점점 다가오네요 서서히 가슴이 막 떨리네요 [5] 이쉬팍 2019-09-18 76
20533 일반 차차 가을의 기운이 다가오네요... [5] 달의아해 2019-09-18 40
20532 일반 기쁨은 공유하는 것 [4] file 해마천사 2019-09-18 66
20531 일반 박꽃 [6] file 해마천사 2019-09-18 48
20530 불편 위로가기 버튼 고정하였습니다 [14] file Op 2019-09-18 71
» 일반 아 정말 바보같네요 [10] 가을의시 2019-09-18 56
20528 일반 폭우가 내림 [7] file 필농군 2019-09-18 55
20527 일반 유왕과 포사 [7] file 응딱 2019-09-18 65
20526 일반 와 오랜만에 os필요해서 접속했는데 [10] 다펑 2019-09-17 127
20525 일반 웃긴 동물 대회 사진 수상작들 [6] file 회탈리카 2019-09-17 60
20524 추천 그래 바로 그거야 ... [2] file Op 2019-09-17 65
20523 일반 티비퀸 Q650 UHDTV 2년만에 고장 [13] Op 2019-09-17 184
20522 일반 <롯본기 김교수> [4] 강글레리 2019-09-17 101
20521 사랑 펀글 감동: 딸에게 드디어 엄마가 되었습니다. [6] 달림이 2019-09-17 58
20520 일반 초록 [3] file 해마천사 2019-09-17 39
20519 일반 견문발검(見蚊拔劍) [4] file 해마천사 2019-09-17 40
20518 일반 날이 좋네요 오늘은 ㅎㅎ [5] 쏘맥한잔 2019-09-17 45
20517 일반 오피님 이런 현상은? [6] file 필농군 2019-09-17 81
20516 일반 날씨가 참 애매하네요 [4] 가을의시 2019-09-17 34
20515 일반 차 에어콘~ [5] 필농군 2019-09-17 56
20514 일반 내가 살아보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9] file 응딱 2019-09-17 52
20513 일반 글쓰는 분들 확인해서 이상한건 자정작용 시스템이 없나요? [4] 박네임 2019-09-16 59
20512 일반 역시.. 명절 휴유증은..ㅠ [6] 오에스감성 2019-09-16 58
20511 일반 내 입으로 군대 가겠다고 말한 적 없다 [5] 강글레리 2019-09-16 140
20510 일반 연휴끝~ 일상복귀입니다. [4] Limelight 2019-09-16 45
20509 일반 개리슨 험프리스 [1] 강글레리 2019-09-16 55
20508 일반 레미*님 것은 퍼가도 됩니다. [16] Op 2019-09-16 202
20507 일반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8] 윤스페이스 2019-09-16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