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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은 무한한 에너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태양도 수 십억년 후에는 사라집니다.
유한한 에너지이지요.
1000년도 긴 시간인데 수 십억년은 상상이 안가죠.
태양광 발전 역시 폐기물이 문제입니다.
태양광 발전의 선두주자는 중국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뒤가 없습니다.
태양광 발전 후 폐기물에 관한 정책이 전무합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30833
SBS에서 다룬 폐기물은 재활용 가능한 90%의 폐기물에 관한 겁니다.
재활용 가능한 것도 비용 때문에 중국은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로 닥치면 생각해야 겠지요.
그럼 10%는 어디 갔을까요?
이 10%는 바로 중금속 폐기물입니다.
반드시 재활용을 해야 하거나, 안전하게 처리해야 할 폐기물이죠.
하지만 중국은 이에 관해서는 생각은 있는 걸까요?
EU는 태양광 발전을 하면 폐기물에 관한 정책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중국과 비슷합니다.
이 차이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차이죠.
선진국은 환경도 함께 생각한다.
우리도 중국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EU를 바라봐야 합니다.
홍콩 독립
태양은 언젠가는 사라집니다만,
제 2의 지구를 찾아 수 천광년의 우주를 탐험할 노릇은 못됩니다.
또한 지구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바 에는
차라리 지열 발전소를 화성에다 놔두는게 더 효과가 큽니다.
오염을 덜 발생시킨다면, 덜 발생 시킨 수준 만큼 발전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며
방사능, 방사선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핵 분열 발전소를 해저, 정글, 사막, 지하 등
제한이 풀린 발전(공장/기술)과 함께
자연이 존재하는 어느곳에 놔두던 환경파괴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 제한이 풀린 발전은 핵 융합 발전에 의한 전력 과공급 또한 영향을 받을 수 도 있다고 생각 )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물질이 발견되어 영구기관이 만들어질지,
핵 융합 발전 기술을 개발을 할지
방사선 / 방사능 정화 기술을 개발 할지는
인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는 원래 필요가 없습니다.
지구의 자연 정화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개발을 하고 전기를 생산한다면 말이죠.
그러나, 자연 정화 능력을 한참 벗어나서 지구를 파괴하는 수준의 발전과 오염을 야기하는 환경을 만들었기에 조금이나마 오염을 줄이자는 의도로 만들어진것이 친환경 에너지 입니다.
많은 돈과 까다롭고 거대한 부지가 필요하지만 고수준의 지식을 자부할 수 있고 오염 문제을 완화할 수 있으며 절전이 될 수 있습니다.
과연 중국 정부와 공장들은 폐기물의 관해서 모를리가 있을까요 ?
그들은 미국의 실리콘 벨리와 비교 가능한 거대 세력 입니다.
태양광 패널 폐기물은 처리할 수 있지만
고/중준위 핵 폐기물 재활용 비용은 감당 할 수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