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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질투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 맹자
무언가 하려는 욕망이 없다면
그저 그렇고 그런 삶으로 연장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기와 질투는 다릅니다.
남의 공을 깎아내리고
자신이 못한 것을 탓하기보다는
남의 능력을 공격하고 평가절하하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돌린 마음이 자신에게로 돌아와
결국엔 고개를 꺾는 모습을 보면서
보다 적극적이면서 긍정적이면서
넓은 아량을 가지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