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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검색해 봤습니다.
<국민 욕받이>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1차전의 원흉(?) 장현수
2차전의 원흉도(?) 장현수
장현수를 욕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장현수의 실력은 거기까지입니다.
장현수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실력이 없을 뿐입니다.
노력을 해도 되는게 있고, 해도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노력만 해서 된다면, 누구나 다 호날두처럼 되었겠죠.
장현수를 선발한 신태용의 잘못이며,
신태용을 기용한 한국축구협회의 잘못입니다.
거스 히딩크를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임명해 달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겠죠.
그래도 멕시코전은 스웨덴보다 좋았습니다.
3패를 할지언정 독일 경기도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장현수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마음고생 하고 있을텐데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세계의 벽은 여전히 높았고
우리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홍콩 독립
자 이제 독일을 2점차로 이기고 결과를 지켜바야겠습니다.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