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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보고 금방 집에 왔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독일이든 한국이든 아무나 골 넣어라는 분위기였다.
이번 경기도 느낀거지만 골키퍼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생각 뿐이다.
결과가 2:0으로 승이긴 하지만 내 눈에는 21대 1로 싸우는 것 같았다.
진짜 이번 월드컵 수확은 골키퍼고
기레기들 2경기 동안 한번도 언급안하다가 이번에 골키퍼 부각시켜주는데
조현우 아니었으면 3경기 역대급 스코어로 침몰했을거다.
이번 월드컵으로 다신 대표진에서 안봤으면 하는 애들 딱 나오네
월드컵 을사오적 만들고 싶은데 얘들이 최고라서 다른애들은 그냥 묻히는 수준
오늘 18번 문선민은 18소리 절로 나온다.
나중에는 문선민 드리블하면서 달려가는데 TV도 도저히 못 견디겠는지 갑자기 화면이 나가더라
다들 다시는 국가대표하지 말고 k리그에서 선수생활 마감하길 바란다.
문선민 선수 투지와 스피드 좋았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장현수 선수 1차 2차전 ...박스 안.. 태클은...
그러나 마지막 3차전 수비형 미드필더는 나름 좋았습니다.
물론 어제도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요.
김민우 선수 u-20 시절 깔려고 해도 깔 수가 없습니다.
수원 소속일 때도 잘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크로스 연습하셔야 됩니다. 꼭!
우리나라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