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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릇이 서로 안 떨어져요.
그릇과 그릇을 겹쳐서 놓았을 때 속에 든 그릇이 빠지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따뜻한 물 속에 집어 넣어서는 안 됩니다.
두 그릇이 팽창해서 오히려 더 꽉 조여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의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그 팽창의 차이에 의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또 세제나 비눗물을 두 그릇의 겹쳐진 면에 집어넣어 주어 미끄럽게 해주어 뺄 수 있습니다.
19,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아라.
20, 돗자리 청소와 보관
여름철 마루에 돗자리를 깔아두면 시원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돗자리의 경우 틈새에 낀 먼지나 얼룩을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돗자리에 잉크를 엎질러, 틈새로 잉크가 스며들었을 경우 먼저 휴지로 잉크를 빨아들인 다음, 젖은 걸레로 얼룩을 닦아내고 잉크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로 문지르면 말끔해집니다.
이때 무작정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얼룩이 더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담뱃불이 떨어졌을 경우 빨리 긁어낸 다음 그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됩니다.
돗자리를 보관할 때 우선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비눗물을 적신 솔로 문질러 때를 깨끗이 빼야하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에 헹구고나서 그늘에서 말린뒤 니스 칠을 한 다음 보관합니다.
21, 냉장고 청소
먼저 치약과 락스 몇 방울(작은 바가지에 물 반바가지, 치약 3-4센치, 락스: 소주컵 하나)을 물을 타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냉장고를 살살 닦아냅니다.
그 다음엔 식초 몇 방울 탄 물에(작은 바가지에 물 반, 식초: 소주컵 두잔) 면행주를 꼬옥 짜서 닦아내고 모퉁이는 면봉을 이용하세요.
마지막으로 냉장냉동 패킹에 바세린을 발라주세요. 바세린 바르는 이유는 압축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냉장고 청소시에는 먹다 남은 소주에 면행주를 적셔 가볍게 닦아내는 청소도 잊지 마세요!
28,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가루 세재를 부어놓고 몇 시간 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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