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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생활의 지혜 -3

작성자: 이웃사촌 조회 수: 22 PC모드

 

  8,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한 10분정도 가만히 둔 후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에 쉽게 제거되는 것이다. 환풍기에 낀 기름때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9, 습기 없이 뽀송뽀송한 차안, 이유가 뭘까?

 

차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습기제거제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되지만 여름 내내 차안에 구비해놓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법으로 참숯을 차내에 두셔도 좋다. 숯은 습기 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참숯은 습기 제거나 공기 정화 외에 운전자의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자동차의 의자밑이나 선반에 500g ~1kg 정도의 숯을 놓아두면 숯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이 운전자의 정신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시 피로를 덜어주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습기를 없애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운전 후에 마른 신문지를 차내 바닥에 깔아두는 것이다. 

 

습기가 배면 바로바로 치워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을 수도 있지만 경제적이고 효과도 좋다. 하지만 하루 이상 신문지를 그냥 방치하면 안된다. 습기를 잔뜩 머문 신문지를 차내에 그냥 방치할 경우 차내의 온도로 인한 수분 증가로 실내 철판 부분의 부식을 촉진시켜 차량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10, 전화기 청소할 때는 식초물로..

 

전화기는 여러 사람이 사용하고 손때가 쉽게 묻어 조금만 신경을 안 써도 더러워지기 쉽상이다. 잘 지워지지 않는 손때는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달라붙지 않고 때도 덜 타기 때문이다.

 

 

  11, 비상! 장마철 주방의 악취 제거

 

장마철이 집안이 온통 눅눅해져 악취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곳이 바로 주방이다. 주방은 가족들의 건강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온갖 냄새가 생기기 쉬운 곳이므로 청결유지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설거지를 마친후 개수대에는 뜨거운 물을 붓는 것만으로도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때 개수대 주변에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배수구 냄새를 없애려면 설거지를 할 때마다 그때그때 칫솔로 깨끗이 씻어주는 게 좋다. 이때 식초 2큰술에 물 조금을 섞어 배수구에 뿌려주면 배수구의 악취가 사라지기도 한다. 또 헌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을 놓고 배수구망에 걸어두면 음식 찌꺼끼가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쓰고 난 행주는 뜨거운 물에 삶아주거나 표백제로 소독을 해준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싱크대에 비닐봉지를 걸어두고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두었다가 버리곤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물기가 빠지지 않아서 냄새가 날 뿐만 아니라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에도 불편하다.

 

 비닐 봉지 대신 양파망을 걸어두고 여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면 물기가 잘 빠져 주방의 냄새도 줄어들고,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도 편리하다. 또 커피를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하루에 한번 원두커피를 끓이면 집안 가득 은은한 향으로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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