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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악 조회 수: 61 PC모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여름은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와 기온,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서 있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빠지고 피부 고민은 깊어진다. 지친 여름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꼭 챙겨야 할 영양 성분을 소개한다.
노화를 막아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코큐텐’
여름은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땀과 피지가 분출되고, 특히 열에 의한 피부 온도의 상승은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일단 피부가 더위와 맞서려면 기본적으로 기초 체력이 튼튼해야 한다. 피부 체력을 다지는 방법의 하나는 바로 영양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음식으로 보충하기 힘들다면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코큐텐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 내에 존재하며 에너지 생성 과정에 기여하는 물질로,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해주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근원이 되는 ATP의 생성 능력을 활성화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도록 도와 활력을 증진해준다. 이 밖에도 암 예방, 심장질환의 개선에 효과적이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코큐텐은 육류나 어류, 달걀, 치즈, 시금치, 브로콜리 등에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코큐텐의 하루 권장량인 100mg을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하루에 정어리 20마리 혹은 시금치 5kg 등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에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인 보충제로는 대웅제약의 ‘코큐텐100mg’, ‘VQ코큐텐 에이스’와 JW중외제약의 ‘코엔자임 큐텐 플러스’ 등이 있다. 이중 대웅제약의 VQ코큐텐 에이스는 고도의 합성 기술로 개발한 99% 이상의 고순도의 코큐텐 성분에 비타민 C와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등이 함께 들어 있어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이너뷰티 영양제를 먹고 있는 여성
다가오는 장마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6~7월까지 지속하는 장마 시즌에는 덥고 습해 체력이 빠르게 소모되고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신경 써야 한다. 장 기능과 면역력을 충분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내 세균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익균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바로 이 유익균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유산균, 비피더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배변 활동과 면역조절 능력을 강화하고, 혈중지질 및 콜레스테롤 농도 감소 등의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여름에 잘 생기는 세균성 질염의 치료 및 재발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김치나 요구르트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로 좀 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대웅제약의 ‘락피더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둘코화이버’, 일동제약의 ‘지큐랩 액티브 유산균’ 등이 있으며, 식전에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무더위 때문에 더 피곤한 몸, 피로 해소를 도와주는 ‘비타민 B’
바쁜 현대인들에게 피로와 스트레스는 늘 따라다니는 숙명이지만, 여름이 되면 더위까지 더해져 피로는 더욱 누적된다. 비타민 B는 우리 몸에서 기초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는 인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며 돼지고기나 참치, 감자, 두부, 우유, 녹황색 채소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식품으로 먹을 경우 수용성이라 조리할 때 쉽게 파괴되고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생체이용률이 높은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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