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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이웃 조회 수: 15 PC모드
생후 19개월에 성홍열과 뇌막염에 걸려 평생 시각 장애와 청각 장애를 안고 살았다.
1904년 24살이 된 그녀는 하버드 대학의 레드클리프를 졸업하면서 최초로 학사 학위를 받은 시청각 장애인이 되었다. 그는 독일어를 비롯해 5개의 언어를 구사했다. 그 후 12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그의 눈부신 사회활동으로 말미암아 1999년에는 ‘갤럽이 선정한 20세기에 가장 널리 존경받는 인물’ 18인 중에 한 사람이 되었다. 헬렌 켈러이야기다.
그가 남긴 말.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 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합니다.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약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첫날에는 나를 가르쳐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터 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점심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때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 윈도우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집에 돌아와, 3일 동안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서전 <사흘만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중에서-
* 맹인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일은 앞은 볼 수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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