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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mlb/news/read.nhn?oid=460&aid=0000001049&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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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의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멈췄다. 커쇼는 작년 7월22일 밀워키전 이후 첫 패배. 커쇼가 등판했을 때 다저스의 17연승 행진도 제동이 걸렸다. 커쇼가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패전을 안은 것은 2016년 10월2일 이후 처음이다(7이닝 3실점 2자책). 오늘 커쇼는 7이닝 2실점으로 결코 못 던진 것이 아니었다. 제이콥 디그롬도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았지만 득점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배했다. 애틀랜타 마이크 소로카는 규정이닝에 진입한 또 다른 1점대 평균자책점 투수가 됐다. 최지만이 시즌 6호 홈런을 친 가운데 추신수는 공에 맞은 부위 MRI 촬영을 하게 됐다. 필라델피아 제이 브루스는 이적 첫 4경기 4홈런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썼다. 한편 시애틀 미치 해니거는 지난해 야디에르 몰리나와 같은 부위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최지만 4타수2안타 1타점(.275 .353 .438)

다저스(43승21패) 1-2 샌프란시스코(25승36패)
W: 모론타(3-4 3.14) L: 커쇼(5-1 3.14) S: 스미스(14/0 2.28)

커쇼는 지난 21경기 패배 없이 11승 2.99. 다저스도 작년 8월20일 이후 커쇼가 등판한 경기에서 17연승을 질주했다. 오늘은 올 시즌 첫 샌프란시스코전 등판. 통산 샌프란시스코전 성적이 22승10패 1.70(45경기)였던 커쇼는 샌프란시스코 원정 성적도 13승4패 1.54(23경기)에 불과했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커쇼는 6회 첫 두 타자를 볼넷(9구) 안타로 내보냈다. 무사 1,2루에서 오스틴을 우익수 뜬공 처리하면서 한 고개 넘었다. 그러나 필라에게 적시타를 맞고 먼저 점수를 뺏겼다. 폭투로 한 베이스 진루를 더 허용한 커쇼는 브랜든 크로포드 타석 때 야수선택으로 한 점을 더 주고 말았다(2루수 먼시가 홈 승부를 했다). 7회를 3자범퇴로 끝낸 커쇼는 7이닝 4K 2실점(6안타 1볼넷)으로 최선을 다하고 내려왔다(95구). 문제는 커쇼의 호투에 응답하지 않은 타선이었다. 1회 1사 만루 기회에서 프리스와 시거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투수진에 가로막혀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했다. 8회 테일러의 홈런(5호)이 처음이자 마지막 점수. 벨린저가 3타수무안타 1볼넷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365 .452 .712) 시거의 2안타도 필요할 때 나오지 않았다(.259 .345 .450). 샌프란시스코는 포머랜츠가 5이닝 7K 무실점(3안타 1볼넷)으로 다저스 타선을 봉쇄(92구). 왓슨의 피홈런이 유일한 결점이었다.

커쇼 시즌 첫 패전 경기

(2011) 2경기 /  4월6일
(2012) 7경기 /  5월9일
(2013) 3경기 / 4월13일
(2014) 4경기 / 5월18일
(2015) 2경기 / 4월12일
(2016) 5경기 / 4월27일
(2017) 2경기 /  4월9일
(2018) 1경기 / 3월30일
(2019) 10경기 / 6월8일
 

커쇼 샌프란시스코 원정 패전

(10/8/02) 7.0이닝 2실점 
(12/6/27) 6.0이닝 2실점
(15/5/22) 7.1이닝 4실점
(16/10/2) 7.0이닝 2자책
(19/6/08) 7.0이닝 2실점

*34.1이닝 12자책 ERA 3.15

자이언츠 원정 ERA 순위 (100이닝)

0.71 - 모데카이 브라운 (139.0)
1.48 - 하위 캠니츠 (140.1)
1.58 - 클레이튼 커쇼 (171.0)
1.62 - 냅 루커 (189.0)
1.71 - 슬림 살리 (226.1)

탬파베이(38승23패) 5-1 보스턴(33승30패)
W: 치리노스(7-2 2.87) L: 포셀로(4-6 4.86)

최지만은 보스턴전 통산 타율이 .370(27타수10안타). 펜웨이파크 3경기도 6타수3안타로 좋았는데, 보스턴을 상대로 홈런은 없었다. 하지만 첫 타석에서 바로 이 아쉬움을 지웠다. 포셀로의 높게 들어온 체인지업을 가볍게 받아쳤다(6호). 6회 안타 하나를 더 때려낸 최지만은 4타수2안타 1타점으로 보스턴전 강세를 계속 이어갔다(.275 .353 .438). 올 시즌 보스턴에게 2승3패 열세였던 탬파베이도 시즌 전적을 동률로 만들었다. 키어마이어가 4타수3안타 1홈런(7호)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255 .316 .454). 선발 치리노스는 5회까지 퍼펙트 피칭. 6회 첫 타자 홀트에게 볼넷, 다음타자 브래들리에게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치리노스는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베닌텐디와 데버스를 연속 삼진 처리하고 실점하지 않았다. 8이닝 6K 무실점(2안타 2볼넷)의 시즌 최고 피칭(101구). 치리노스가 8이닝을 소화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종전 5월5일 볼티모어전 7.1이닝 3실점). 제이디 마르티네스가 등 통증으로 결장한 보스턴은 누녜스가 지명타자로 출장. 누녜스는 4타수무안타로 마르티네스를 대신하지 못했다(.238 .257 .324). 허리 통증에서 돌아온 모어랜드는 오른 대퇴 사두근 때문에 다시 교체(.225 .316 .543). 최지만에게 홈런을 내준 19번째 투수인 포셀로는 6이닝 4K 4실점(8안타 1볼넷) 패전을 당했다(100구).

최지만 월간 최다 홈런

1. 5개(2018년 9월)
2. 4개(2019년 5월)
3. 3개(2016년 8월)
4. 2개(2016년 7월)
4. 2개(2017년 7월)
4. 2개(2018년 8월)

최지만 vs 보스턴 투수

13타수5안타(.385) - 포셀로
 3타수3안타(1.000) - 벨라스케스
 3타수2안타(.667) - 이볼디

제이디 마르티네스 출장 비중

(2015) 97.5%
(2016) 74.1%
(2017) 73.5%
(2018) 92.6%
(2019) 88.9%

오클랜드(32승31패) 5-3 텍사스(32승29패)
W: 페티트(1-1 2.45) L: 르클럭(1-2 5.00) S: 트라이넨(13/2 3.16)

이틀 연속 결장한 추신수는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서 MRI를 찍었다. 우드워드 감독은 여전히 추신수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고. X-레이 결과 골절은 피했기 때문에 인대 문제가 없기를 바라야 한다. 오클랜드만 만나면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텍사스는 3연승이 좌절. 6회 안드루스의 2루타와 마자라의 땅볼, 펜스의 홈런을 묶어 역전에 성공했다(2-3). 하지만 7회 셸비 밀러가 나오자마자 동점을 허용했고, 9회 르클럭이 결승 투런홈런을 얻어맞았다. '텍사스 저승사자' Khris 데이비스가 4타수무안타 3삼진으로 잠잠했던 가운데(.242 .310 .462) 시미언이 5타수4안타 2홈런(8,9호) 4타점으로 대폭발했다(.270 .356 .430). 시미언은 통산 네 번째 멀티홈런 경기. 오클랜드 리드오프가 2홈런 4타점을 올린 것은 오늘이 8번째다. 사실 시미언은 오늘 오후 12시반까지 기상하지 못하면서 저녁 경기를 낮 경기처럼 했다고 한다. 멜빈 감독도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시미언이 스스로 잘 적응했다고 전했다. 선발 브렛 앤더슨은 6.1이닝 5K 3실점(8안타 1볼넷) 퀄리티스타트 피칭(6승4패 3.98) 린도 6이닝 8K 2실점(6안타 볼넷)으로 준수했다(6승4패 3.98). 린은 최근 6경기 평균자책점이 2.97이다.

오클랜드 vs 텍사스

(2017) 오클랜드 11승8패 우위
(2018) 오클랜드 13승6패 우위
(2019) 오클랜드  5승1패 우위

오클랜드 리드오프 2홈런 4타점

(51/6/17) 에디 유스트 *2홈 5타
(52/6/09) 에디 유스트 *2홈 5타
(71/5/13) 버트 캄파네리스
(96/5/11) 어니 영 *3홈 6타
(96/8/27) 토니 바티스타
(08/6/18) 마크 엘리스
(18/8/12) 마커스 시미언
(19/6/08) 마커스 시미언

린 최근 6경기 피칭

7.0이닝 3실점  8삼진
7.0이닝 1실점  5삼진
7.0이닝 2실점 11삼진
6.0이닝 3실점 10삼진
6.1이닝 2실점  7삼진
6.0이닝 2실점  8삼진

*3승2패 2.97 (39.1이닝 49삼진)

애틀랜타(34승29패) 7-1 마이애미(23승38패)
W: 소로카(7-1 1.38) L: 우레냐(4-7 4.70)

지난해 몸맞는공 때문에 마찰을 빚었던 애틀랜타와 우레냐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 애틀랜타가 지난 5월4일(6이닝 5실점)에 이어 또 한 번 우레냐를 두들겼다. 애틀랜타는 1회부터 5회까지 쉬지 않고 점수를 뽑았다. 이 과정에서 우레냐에게 빚이 있는 아쿠냐가 2회 적시타와 4회 선두타자 홈런(13호)을 날렸다(아쿠냐는 힘차게 방망이를 던졌다). 마이애미만 만나면 불타오르는 아쿠냐는 5타수3안타 3타점(.286 .370 .485). 아쿠냐는 22세 이전 통산 100타점을 찍은 8번째 브레이브스 선수로 등록됐다. 1회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한 프리먼은 3타수2안타 3타점 2볼넷(.311 .401 .598) 알비스도 4타수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우레냐 공략에 앞장섰다(.268 .330 .408). 선발 소로카는 8이닝 6K 1실점(3안타 2볼넷) 승리(99구)를 거둔 동시에 드디어 규정이닝에 진입했다(팀 62경기, 소로카 65.1이닝). 원래 8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소로카는 시즌 평균자책점을 1.24로 낮췄었다. 그러나 9회 선두타자 볼넷으로 내보낸 그랜더슨이 후속투수 윙클러에 의해 홈을 밟았다. 이로써 ML 평균자책점 1위 투수는 바뀌지 않았다. 이번 여름 트레이드 가능성이 높은 우레냐는 3이닝 6실점(11안타 1볼넷)으로 본인 가치를 깎았다. 한편 마이애미는 엉덩이 염증이 있는 케일럽 스미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트리플A를 지배하고 있는 잭 갈렌(8승1패 1.67)의 승격이 기대됐지만 일단 타일러 킨리가 올라왔다.

말린스 상대 홈런당 최소 타수 (75타수)

10.33 - 야시엘 푸이그
10.89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10.93 - 프린스 필더
10.96 - 배리 본즈
11.09 - 크리스 브라이언트

22세 이전 통산 100타점 브레이브스 타자

193 - 에디 매튜스
175 - 행크 애런
173 - 앤드루 존스
161 - 밥 호너
125 - 시비 시스티
114 - 제이슨 헤이워드
102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진행)
100 - 아지 알비스

규정이닝 투수 평균자책점 순위 (이닝)

1.35 - 류현진 (80.0)
1.38 - 소로카 (65.1)
1.96 - 오도리지 (64.1) *AL 1위
2.20 - 잭 데이비스 (69.2)
2.30 - 모튼 (74.1)
2.38 - 카스티요 (75.2)

애리조나(32승32패) 8-2 토론토(23승40패)
W: 켈리(6-6 4.12) L: 스트로먼(3-8 3.31)

메릴 켈리는 원정만 나오면 작아지는 선수. 홈 6경기 평균자책점이 2.35인데 반해 원정 6경기 평균자책점은 7.14에 이르렀다. 오늘도 경기 초반 맞아나가는 타구는 심상치 않았다. 몇 차례 타구가 다 담장 앞에서 잡혔다. 그러다 타선이 4회 5점을 얹어주자 안정을 찾았다. 7이닝 3K 1실점(3안타 2볼넷) 승리(95구). 켈리는 팀이 승리한 다음 경기에 나오면 7경기 5승2패 1.84다. 타선은 4회 1사 1,2루에서 페랄타의 적시타, 워커의 인정 2루타로 두 점을 뽑은 뒤 케빈 크론이 스리런 홈런(1호)을 터뜨렸다. 크론은 5월25일에 처음 승격됐을 때 마이너리그 통합 홈런왕이었다(21홈런). 미네소타 C J 크론의 동생인 크론은 아버지가 애리조나 트리플A 팀 감독이기도 하다. 잠재적 경쟁자 워커는 4타수2안타 1타점(.258 .325 .493) 페랄타는 4타수3안타 1홈런(8호) 2타점을 올렸다(.309 .357 .527). 애리조나는 5연패를 끊은 이후 6경기 4승이다. 토론토는 스트로먼이 5.2이닝 4K 6실점(7안타 2볼넷)이라는 올 시즌 최악의 등판(101구). 타선도 상위 네 타자가 16타수1안타로 고개를 숙였다(게레로 주니어 4타수무안타 2삼진). 올 시즌 2득점 이하 25경기는 마이애미 다음으로 많다(2득점 이하 1승24패). 토론토는 게레로와 비지오에 이은 또 한 명의 2세 선수 보 비셰트가 왼손 골절 리햅 첫 경기에서 1타수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내일은 2010년 이후 첫 로저스센터 등판에 나서는 잭 그레인키를 상대한다.

메릴 켈리 원정 등판 내용

6.0이닝 3실점 vs 샌디에이고
3.2이닝 3실점 vs 컵스
7.0이닝 2실점 vs 피츠버그
4.0이닝 7실점 vs 탬파베이
1.2이닝 4실점 vs 샌디에이고
6.2이닝 4실점 vs 콜로라도
7.0이닝 1실점 vs 토론토

마이너리그 통합 홈런 순위

22 - 요르단 알바레스 (55경기)
21 - 케빈 크론 (44경기)
20 - 카일 터커 (55경기)
19 - 야스마니 토마스 (57경기)
19 - 사무엘 허프 (56경기)

토론토 2세 선수 적응 잘하나 (wRC+)

게레로 35G .241 .308 .444 7홈 (100)
비지오 11G .194 .359 .290 1홈  (89)

세인트루이스(31승30패) 1-3 컵스(35승27패)
W: 해멀스(5-2 3.24) L: 마이콜라스(4-6 4.54) S: 스트롭(6/2 4.97)

두 경기 연속 세인트루이스를 만난 해멀스는 지난번 7이닝 비자책 1실점에 이어 오늘도 8이닝 10K 무실점(3안타 1볼넷) 역투(99구). 시즌 첫 번째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로, 해멀스가 8이닝 이상 던지고 탈삼진 10개를 기록한 것은 약 3년만이다(2016년 7월29일 8이닝 12K 2실점). 포심과 체인지업의 로케이션 분리로 상대 타선을 뒤흔든 해멀스는 세인트루이스전 첫 세 경기 평균자책점이 0.41이다. 세인트루이스전 첫 세 경기 평균자책점이 이보다 더 낮았던 컵스 투수는 1918년 레프티 타일러(0.32)가 있었다. 타선에서는 선제 투런포를 친 바에스가 시즌 16호 홈런(.306 .347 .584). 해멀스와 호흡을 맞춘 포수 카라티니가 2타수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350 .469 .550). 스트롭이 홈런 한 방을 맞고 경기를 끝낸 컵스는 킴브럴이 입단식을 가졌다. 킴브럴은 플로리다에서 매일 몸을 만들고 있었다고.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컵스는 일단 실전 경험을 위해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매든 감독은 약 3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내다봤다). 세인트루이스는 마이콜라스가 4이닝 4K 3실점(4안타 2볼넷) 패전(74구). 마이콜라스는 4회 보티가 친 타구에 오른팔을 맞았다. 9회 디용의 홈런(10호)으로 영패를 면한 것이 다행. 한편 사무국은 내년 6월 중순 컵스와 세인트루이스의 런던 시리즈(2연전)을 확정지었다.

현역 좌완 최다 10K 경기

71 - 크리스 세일
59 - 클레이튼 커쇼
39 - CC 사바시아
39 - 데이빗 프라이스
36 - 콜 해멀스
32 - 매디슨 범가너
30 - 존 레스터

오늘 해멀스 구종별 헛스윙

11 - 포심
 6 - 체인지업
 2 - 커터
 2 - 커브
 1 - 투심

좌완 체인지업 팀 타율 하위 (NL)

0.190 - 세인트루이스
0.178 - 피츠버그
0.173 - 밀워키
0.171 - 다저스

신시내티(28승34패) 2-4 필라델피아(36승27패)
W: 에플린(6-5 2.88) L: 말리(2-6 4.21) S: 네리스(13/0 1.95)

필라델피아는 브루스가 복덩이. 오늘도 5회 0-1 열세를 뒤집는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3타수1홈런 2타점의 브루스(.235 .298 .609)는 이적 첫 네 경기만에 4홈런 9타점. STATS에 따르면 시즌 중반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선수가 첫 4경기 4홈런을 친 것은 브루스가 처음이라고 한다(1920년 이후). 브루스는 모든 상황을 그냥 즐기고 있다고. 캐플러 감독은 브루스를 데려온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브루스의 홈런 덕분에 에플린은 6.1이닝 6K 2실점 1자책(4안타 4볼넷) 승리를 챙겼다(95구). 지난해 흔들렸던 네리스도 위기를 이겨내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네리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할 세란토니 도밍게스가 팔꿈치 내측측부인대(UCL) 부상으로 확인됐다. 또한 매커친(무릎)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올라온 헤이즐리도 왼 엉덩이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여기에 주축 타자들의 타격감이 바닥을 치고 있어 현재 선두 자리가 좌불안석이다. 신시내티는 말리가 5이닝 3실점 2자책(4안타) 패전(73구). 보토가 4타수2안타 1홈런(5호) 1타점 1볼넷을 골랐다(.251 .343 .379). 수아레스는 5타수무안타 4삼진(.271 .346 .516).

브루스 소속팀별 첫 네 경기 홈런

신시내티(2008) - 0홈런
뉴욕메츠(2016) - 1홈런
클리블랜드(2017) - 0홈런
시애틀(2019) - 0홈런
필리스(2019) - 4홈런

필라델피아 주축 타자 최근 성적

진세구라 11G .146 .200 .195 (0홈 1타)
호스킨스 28G .214 .342 .327 (2홈 10타)
리얼뮤토 21G .263 .289 .475 (5홈 10타)
브라이스 28G .266 .331 .468 (4홈 19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순위

36승27패 - 필라델피아
34승29패 - 애틀랜타 (2.0)
30승33패 - 메츠 (6.0)
28승34패 - 워싱턴 (7.5)
23승38패 - 마이애미 (12.0)

콜로라도(33승29패) 5-1 메츠(30승33패)
W: 센사텔라(5-4 4.95) L: 디그롬(3-6 3.45)

두 선발투수 모두 6이닝을 소화. 그사이 디그롬이 삼진 10개를 잡은 반면(헛스윙 21회) 센사텔라는 삼진을 하나도 잡지 못했다(헛스윙 4회). 그러나 삼진은 보기 좋은 장식품에 불과했으니, 경기에서 웃은 선수는 6이닝 1실점(4안타 2볼넷)의 센사텔라였다. 디그롬은 6이닝 2실점(6안타 1볼넷) 패전(112구). 3회 타피아의 2루타, 4회 데스몬드의 적시타로 두 점을 마련한 콜로라도는, 6회 메츠가 한 점 쫓아오자 8회 석 점을 더 달아났다. 8회 나란히 홈런을 친 달과 머피는 8타수4안타 3타점 1볼넷을 합작. 친정팀만 만나면 투지가 솟는 머피는 메츠 상대 통산 47경기 12홈런이다(.264 .324 .465). 콜로라도는 경기 전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된 웨이드 데이비스(왼 사근)가 부담이 덜한 상황에서 올라와 경기를 끝냈다. 데이비스는 9회 2사 2,3루에 몰렸는데 로사리오를 2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콜로라도는 데이비스와 함께 블랙몬(오른 종아리)도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블랙몬은 일단 오늘 경기는 출장하지 않았다. 메츠는 콘포토가 6회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258 .385 .511). 전체적으로 타선이 가라앉았는데, 1번 맥닐(.337 .415 .459) 2번 알론소(.260 .339 .595)가 도합 8타수무안타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조용하던 경기가 갑자기 시끌시끌해진 것은 8회말. 나오자마자 경기를 망친 가뇨가 데스몬드를 맞히면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머피가 흥분을 했지만, 주먹이 오고가진 않았다.

NL 9이닝당 탈삼진 수 (60이닝)

12.34 - 맥스 슈어저
11.76 - 로비 레이
11.18 - 제이콥 디그롬
11.18 - 케일럽 스미스
11.14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5.83 - 샌디 알칸타라
5.81 - 잭 데이비스
4.95 - 안토니오 센사텔라

메츠 최다 10K 경기

60 - 톰 시버
46 - 드와이트 구든
35 - 제이콥 디그롬
33 - 데이빗 콘
31 - 시드 페르난데스

더 불운한 디그롬? (9이닝 득점 지원)

(2018) 3.57 / 팀 평균 4.17
(2019) 2.97 / 팀 평균 4.58

머피 특정팀 상대 최다 홈런

14 - 애틀랜타 (132경기)
13 - 필라델피아 (136경기)
12 - 마이애미 (124경기)
12 - 메츠 (42경기)

양키스(39승23패) 2-5 클리블랜드(32승31패)
W: 플리삭(1-1 1.86) L: 헤르만(9-2 3.86) S: 핸드(19/0 1.01)

클리블랜드 잭 플리삭(24)은 강하게 크고 있는 중. 올 시즌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간 마이너리그 9경기에서 4승1패 1.41(57.1이닝 56삼진)을 기록한 플리삭은 데뷔전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치렀다. 비 때문에 오락가락한 상황에서도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 지난 화이트삭스전도 7이닝 7K 1실점으로 잘 던졌는데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배했다. 오늘은 두 차례 원정을 마친 후 홈에서의 첫 등판이었다. 이란성 쌍둥이 형은 "이제 도시 전체가 너의 뒤에 있다"며 응원. 데뷔전 보스턴에 이어 세 번째 등판에서 양키스를 만난 플리삭은 7이닝 5K 2실점(6안타 1볼넷)으로 데뷔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111구). 4회 킵니스의 적시타와 5회 네이킨의 홈런(2호)으로 2-2 균형을 맞춘 타선은 6회 카를로스 산타나의 역전 투런포가 터졌다(2-4). 산타나는 2타수1홈런(12호) 2타점 2볼넷(.286 .405 .518). 8회 3루타를 치고 나간 린도어를 희생플라이로 불러들인 킵니스는 3타수2안타 2타점을 올렸다(.214 .270 .306). 양키스는 헤르만이 6이닝 6K 4실점(6안타 1볼넷)으로 또 10승 도전에 실패했다(92구). 헤르만은 첫 7경기 38.1이닝 2피홈런, 최근 6경기 30.2이닝 10피홈런이다. 토미존 수술에서 회복한 그레고리우스는 시즌 첫 출장에서 4타수2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힉스는 시즌 2호 홈런(.239 .325 .433).

클리블랜드 공격력(wRC+) 순위

140 - 산타나
135 - 린도어
114 - 러플로
109 - 메르카도
108 - 페레스
 77 - 네이킨
 71 - 바우어스

*최소 70타석 (호세 라미레스 57)

프로그레시브필드 현역 최다홈런

92 - 산타나
57 - 린도어
57 - 킵니스
53 - 브랜틀리
49 - 아스드루발
46 - 추신수

미네소타(42승20패) 6-3 디트로이트(23승37패)
W: 하퍼(1-0 1.75) L: 히메네스(2-4 5.33) S: 파커(9/1 3.57)

역대 최초로 팀 300홈런에 도전하는 미네소타는 오늘도 홈런 세 개를 추가. 3회 가버를 시작으로 6회 크론, 8회 크루스가 300홈런 금자탑을 위한 벽돌을 쌓았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뒤 첫 홈런을 친 가버는 5타수3안타 1홈런(10호) 3타점(.320 .405 .701) 오늘 동생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친 크루스는 시즌 14호(.275 .342 .544) 크루스는 8회 3-3 균형을 허무는 시즌 9호 홈런을 때려냈다(.261 .344 .522). 마윈 곤살레스도 4안타 1타점을 올린(.258 .332 .414) 미네소타는 올 시즌 디트로이트전 6승1패다. 무릎 부상으로 한 경기만 놓친 피네다는 5이닝 3K 3실점(8안타 1몸맞는공) 후 내려갔다(79구). 결승점이 8회초에 나오면서 승리는 올리지 못했다. 디트로이트는 홈에서 13경기 12패째. 가든하이어 감독은 3회 보이드의 보크 판정에 항의한 후 퇴장당했다. 이후 가버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한 보이드는 7이닝 8K 3실점(9안타)으로 물러났다(108구). 히메네스가 1이닝 2실점 패전. 지난해 올스타 투수였던 히메네스는 작년 후반기 이후 평균자책점이 6.40이다. 벤치코치 스티브 리들은 "그보다 더 좌절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무릎 통증이 고질병이 된 미겔 카브레라는 2루타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쳤다(.295 .362 .386).

올 시즌 팀 홈런 순위

120 - 미네소타
118 - 시애틀
110 - 밀워키
105 - 휴스턴
100 - 다저스 양키스 컵스

미네소타 한 시즌 포수진 최다홈런

1. 27개(1963)
2. 23개(2009)
3. 22개(2013)
4. 20개(1970)
5. 19개(1961 1987 1987)
6. 18개(1985 2003 2019)

피츠버그(30승32패) 4-10 밀워키(36승28패)
W: 우드러프(8-1 3.87) L: 데이비스(0-1 6.75)

밀워키는 시즌 8번째 두 자릿수 득점 경기. 이는 애리조나(9회)에 이어 내셔널리그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라이언 브론이 6회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피츠버그의 기세를 눌렀다. 브론은 시즌 10호 홈런(.270 .324 .465). 통산 12번째 두 자릿수 홈런 시즌은 밀워키 역대 최다기록이다. 옐리치는 4타수3안타 1타점 1도루(.337 .442 .737). 테임즈가 브론에 앞서 2회 투런홈런(8호)을 쏘아올렸다(.239 .364 .455). 류현진과 함께 5월 이달의 투수상을 경쟁했던 우드러프는 6이닝 10K 3실점(4안타 1볼넷) 승리(99구). 우드러프는 홈 밀러파크에서 8경기 6승 3.59다.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밀워키 투수는 올 시즌 네 번째. 이가운데 우드러프가 두 경기를 담당했다. 피츠버그는 올 시즌 11번째 다른 선발투수 루키 데이비스가 제구 난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3이닝 3실점(4안타 5볼넷)했다. 오늘 트리플A에서 미치 켈러가 5이닝 13K 경기를 선보였다는 소식. 허들 감독은 내일 강정호와 디커슨이 복귀를 한다고 전했다. 출장 시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레이놀즈는 4타수2안타 2타점(.350 .407 .562) 모란은 4타수1안타(.279 .337 .473).

밀워키 역대 최다 10홈런 시즌

12 - 라이언 브론
11 - 로빈 욘트
10 - 세실 쿠퍼
 9 - 폴 몰리터
 9 - 제프 젠킨스

밀워키 선발 10K 경기

(4/01) 5.0이닝 12K 4실점 - 번스
(4/04) 8.0이닝 11K 0실점 - 페랄타
(5/27) 8.0이닝 10K 1실점 - 우드러프
(6/08) 6.0이닝 10K 3실점 - 우드러프

시애틀(27승40패) 6-2 에인절스(30승34패)
W: 곤살레스(6-6 4.77) L: 히니(0-1 5.40)

시애틀 해니거는 어제 자신이 친 파울볼에 급소를 다쳤다고. 지난해 몰리나도 같은 부위에 파울볼을 맞아 수술을 한 바 있다. 해니거는 일단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경기 초반 끌려가던 시애틀은 중반에 리드를 가져오면서 역전승을 장식했다. 5회 도밍고 산타나의 홈런으로 1-1 균형을 허물었고(2-1) 6회 톰 머피의 쐐기 스리런 홈런이 나왔다. 미네소타에 가려져 있지만 머피와 나바에스가 버티고 있는 시애틀 포수진도 수준급 공격력을 자랑한다. 머피는 4타수1홈런 3타점(.297 .325 .554) 7회 홈런 한 방을 더 친 산타나는 5타수2홈런(12,13호) 2타점을 올렸다(.270 .337 .484). 2년전만 해도 밀워키에서 30홈런을 친 산타나는 현재 31홈런 페이스다. 지난 7경기 6패 7.79였던 마르코 곤살레스는 5.2이닝 5K 2실점(2안타 3볼넷) 승리를 거뒀다(109구). 시애틀은 곤살레스가 4월의 모습(5승 2.80)으로 돌아가줘야 한다. 에인절스는 히니가 5.2이닝 10K 5실점(6안타 2볼넷) 패전투수가 됐다(107구). 머피에게 맞은 스리런 홈런이 치명타로, 볼카운트 0-2에서 너무 쉽게 승부를 걸었다. 트라웃은 3타수1안타 1볼넷(.294 .463 .607) 오타니는 4타수무안타(.240 .319 .385) 칼훈이 2회 시즌 13호 홈런을 때려냈다(.239 .328 .486).

팀 포수진 공격력(wRC+) 순위

149 - 컵스
129 - 미네소타
127 - 시애틀
114 - 밀워키
113 - 휴스턴
110 - 화이트삭스

볼티모어(19승44패) 3-4 휴스턴(44승21패) 11회
W: 페레스(1-0 0.00) L: 클라인(1-3 5.89)

콜 : 7이닝 14K 3실1자(4안 1몸) / 5-5 3.72
이노아 : 6이닝 2K 3실점(3안 3볼)
레딕 : 5타2안 1홈1타1도(.310 .351 .462)
브레그먼 : 5타수무안타(.275 .389 .555)
시스코 : 5타1홈 1타(.200 .385 .600)

화이트삭스(29승33패) 4-6 캔자스시티(20승43패)
W: 박스버거(1-3 5.25) L: 프라이(1-2 5.79) S: 케네디(4/2 3.86)

베일리 : 6이닝 3K 3실점(7안 1볼)
노바 : 5.1이닝 6K 4실점(6안 1볼)
몬데시 : 4타3안 2타1도(.282 .316 .476)
메리필드 : 4타2안 1타점(.295 .346 .487)
몬카다 : 5타2안 1타점(.285 .341 .506)

워싱턴(28승35패) 4-5 샌디에이고(33승31패)
W: 워렌(4-1 5.34) L: 두리틀(4-2 3.62)

마거비셔스 : 3.2이닝 3K 무실점(3안0볼)
페디 : 6이닝 5K 3실점(5안0볼)
타티스 : 4타3안 1홈2타(.321 .387 .585)
터너 : 4타1안 2타점(.255 .303 .441)

※ 레퍼런스/팬그래프/ESPN/스탯캐스트 등 참조

내일(9일)의 TV 중계(엠스플&MBC ON&네이버 TV)

5시10분 : PIT(라일스)-MIL(데이비스) 
*캐스터 김민준 / 해설 손건영
7시10분 : TB(미정)-BOS(미정) MBC ON
*캐스터 이승재 / 해설 유선우
8시15분 : LAD(힐)-SF(사마자)
*캐스터 김수환 / 해설 김선우
10시5분 : OAK(배싯)-TEX(샘슨)
*캐스터 이정호 / 해설 송재우

기사제공 이창섭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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