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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khyun 조회 수: 58 PC모드
https://news.v.daum.net/v/20190606030359008
다니엘 텐들러 "어머니가 1960년대 파독 간호사.. 한옥 이모 댁 추억에 끌려 한국행
일제강점기~1970년대 흔적 남은 서울 을지로 재개발도 안타까워"
사라져가는 것에 이끌리지 않았다면 다니엘 텐들러(39)는 지금쯤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독일인 아버지와 파독 간호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한옥 짓는 건축가(어번디테일 소장)다. 외국에서 나고 자란 건축가가 한옥을 꾸준히 설계하는 건 유례를 찾기 어렵다. 그는 최근 방송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한옥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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