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을 안보신 분이라면

살짝 패스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격의 거인을 안보실 분이시라면

쭉 가셔도 무방합니다.

<진격의 거인>스토리

오랜동안 높이 50m의 성안에서만 살아오던 인류

성밖에는 인간을 잡아먹는 거인이라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성벽이 파괴되면서 거인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인류는 대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인류는 쉽게 무너질 민족이 아니죠.

다시 군대를 조직해 파괴된 지역을 수복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성벽 내에서도 거인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와중에 거인이 외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인간이 거인으로 돌변하면서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거인으로 돌변해서

성벽의 사람들을 잡아 먹는 것일까요?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요?

성벽 안쪽의 왕족이 있었고, 그리고 외부에서 온 왕족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랜 옛날 왕족은 스스로 지금의 성벽이 있는 섬에 들어왔고

은둔해서 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그들은 성벽의 왕족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 옛날 왕족이 바깥 세상에서 한 일을 말이죠.

하지만 성벽의 인류는 왕족의 옛일을 알 길이 없었죠.

그러나 결국엔 그들도 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밖의 인류에서 보복을 다짐하고

결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