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1988년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에 한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17세의 어린 노동자가 수은 중독으로 사망한 사건입니다.
군사정권이 절정에 다다른 시기라서 당연히 묻혀버렸습니다.
뉴스에서는 오로지 올림픽 이야기 뿐이였죠.
부끄럽지만 저도 이런 이야기를 2018년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30년 후에 안 것이죠.
민주화나 인권에 게거품을 물고 계시는 분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특히 인권을 거론하면 범죄자의 인권으로 반론을 펴는 분들......)
한국/일본/중국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요.
조금씩 전진해야 합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