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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nny 조회 수: 59 PC모드
LG전자(066570)가 약 30년 만에 국내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문형 에어컨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지난 197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에어컨 카테고리다. LG전자의 첫 에어컨이기도 하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 분리형 에어컨(스탠드·벽걸이+실외기)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췄다.
21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7일 창문형 에어컨(가칭·제품명 WQ04DAWA)에 대한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14일과 지난달 중순께에는 각각 한국에너지공단의 효율인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KC 인증도 받았다.
전자기기가 제품 출시에 앞서 받아야 할 각종 인증을 획득한 만큼, 출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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