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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v 조회 수: 89 PC모드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740385
아무래도 관심이 집중되는 선수는 이강인(발렌시아)이다. 이번 대회에서 이강인을 처음 봤다는 공 코치는 “이강인을 보기 전에는 일본의 구보가 더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이강인을 직접 보니 장점이 많았다. 구보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구보 다케후사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일본축구의 기대주다. 이강인은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부터 간절했다고 한다. 정 감독은 “그 절실함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전하면서 “피지컬적으로 성장 과정이니 근력이나 코어 근육의 보강을 통해 신체 밸런스를 맞추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표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거기서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해야 한다. 정 감독은 “레벨을 더 올리는 게 중요하다. 당장 구단으로 돌아가면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제발 운동장에서 봤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공 코치도 “월드컵을 통해 성장했다는 걸 소속팀에 가서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고, 오 코치는 “좋은 경기력을 위해서는 근력을 강화해야 한다. 웨이트트레이닝에 신경을 많이 쓰라”고 조언했다.
물론 개인이 투자해서 성장도 해야 하지만 본보기 삼아 어린 꿈나무들은 나라에서 잘 관리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엄한데 세금 낭비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