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wim 방식이 대세를 이루는 것은
OS의 다양한 버전을 1개의 Wim안에 통합할 수 있고,
wim설치를 지원하는 툴도 많이 개발되어 있고,
Wimboot 등 Wim 파일의 다양한 활용성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xp 시절에 고스트가 대세였는데
win7,8로 넘어오면서 OS 덩치는 커졌는데
느린 속도 등의 성능이 크게 업그레이드 되지 못한 점도 인기 하락의 하나의 원인인 듯 합니다.
시스템 백업시에도 저 같은 경우
전에는 고스트를 썼지만 속도 때문에 요즘은 트루이미지를 씁니다.
시만텍에서 새로 개발한 System Recovery란 것이 있지만 별로 관심이 가지 않네요.

일단 다른 모든걸 빼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치 속도가 빠릅니다. 만능고스트도 좋긴한데... 파티션을 그대로 두고 작업할때 작업이 쬐끔 거시기해서 저는 wim을 즐겨씁니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엔 한글로 된 툴들이 많이 나와있는것과 더 직관적인 UI, 더 빠른 속도의 다른 툴들이 있어서 고스트가 좀 많이 시들해졌고, WIM 방식은 ImageX나 DISM을 이용하므로 윈도가 있다면 별도의 라이센스가 필요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많은 윈도를 저장매체에 휴대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엔, 원래부터 압축률이 GHO에 비해 우수하며,
여러가지 이미지 (A가 통합된것, B가 통합된것, C가 통합된것) 을 가지고 다닐때
GHO파일로 휴대할경우 3배의 용량이 필요하지만 WIM파일을 이용할경우 윈도 용량+A,B,C 용량이면 모두 휴대가 가능하여
용량상에도 큰 이점이 있습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덕분에 저도 좋은것 배워갑니당.

다양한 툴이 wim지원해서리... 그렇고요.
애용하는건 rsimagex 2.37 , 2.39
wim-esd 압축 용량이 << 고스트 일겁니다.

고스트를 쓰다가 윔으로만 씁니다.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고스트보단 윔이 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wim파일 안에 여러 버전들이 통합되어 있어서 고스트 보다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