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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164 PC모드
스티브잡스라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유명인이 된 스티브잡스라는 명칭을 도용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중국에서 일어났다면 짱깨는 원래 그래하고 수긍하겠지만,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일이니 참 묘합니다.
이탈리아도 세계적인 상표를 가지고 있고
짝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텐데 이런 판결은 의외입니다.
어쩌면 이게 지적재산권이 법이 강화되어
무분별한 소송에 대한 경종의 시작일까요?
제가 봤을 땐 이건 상표권 침해 같습니다.
본인들은 저걸 제이라고 우기지만 애플의 모습을 할 수 없어서 편법으로 한 것이고
스티브 잡스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썼다면 전혀 문제가 없었겠으나
스티브 잡스라는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충분히 연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이탈리아 법원은 아니라고 했으니
애플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원본출처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29001847
그 옛날 내가 어릴적 배운 간첩은 빨간 눈에 머리에 뿔이 났고
검은 털에 긴 손톱 그리고 드라큘라 같은 무서운 송곳니
그게 제가 아는 간첩이었습니다.
사람이 아닌 악마였습니다.
물론 방송에서는 북한 인공기가 나오는 국제경기에서는 철처하게 편집을 했지요.
그래서 인공기를 아는건 운동권 학생들 뿐이었지요.
세월이 지나다 보니 인공기는 눈감고도 그리고(?) 눈뜨고도 못그리나^^;
어쨌든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됩니다.
옛날보다 북한의 위협이 증대되었는데,
왜 인공기를 쉽게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의 의식이 변해서 그렇습니다.
이념교육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닫게 된 것이죠.
하지만 아직도 이념교육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뒷걸음질 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초등생이 그린 인공기
뭐가 문제인가요?
그러면서 아래의 그림에는 왜 인공기를 썼나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저런식의 특허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먹히지도 않으니까요
큰 의미 없는 행동 같습니다.
한편 애플은 버젓이 상표등록된 애니모지를 권리자에게 협박해서 뺏으려하고 있죠.
미국 특허도 강제로 박탈 시킬려고 하는 등 만만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미술 학원 구조를 알면 저런 논리도 가능은 합니다.
저 그림 순수하게 초등학생이 그린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겠죠?
요즘은 그림 대회가 잡히면 학원에서 밑그림 1, 2, 3, 4 이렇게 제시하고 학생에게 고른 후 그리라고 합니다.
당연히 색상번호 다 잡혀 있구요.
어쨌든 학원이나 학생이나 이념의 논리에 의한 그림이기 보다는
상투적인 요소를 넣은 입상용 그림인 건 맞습니다.
자한당이 오바한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