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서울변회, 오늘 휴업중개업신고서 처리 후 변협 송부 
변호사 신분 이용해 MB 장시간 접견할듯
PS18062000563.jpg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3일 서울 삼성동 자신의 사무실을 찾은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자유한국당의 6·13 지방선거 참패 후 대표직에서 물러난 홍준표 전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 접견을 위해 변호사 개업 신고를 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19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휴업중개업신고서를 제출했다. 서울변회는 20일 이를 처리해 대한변호사협회에 보냈다.  

홍 전 대표는 영리 활동이 아닌 이 전 대통령 접견을 위해 변호사 개업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치소 수감자의 경우 일반 면회는 10여분 정도로 극히 제한되는 것에 비해 변호인 접견은 방어권 보장을 위해 주말을 제외하고 시간 제약없이 보장된다. 

검사 출신인 홍 전 대표는 대학 동문인 이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이던 1996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변론하며 가까워졌다.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에서 사퇴한 후 미국 워싱턴에서 비슷한 시기 체류하며 더욱 돈독해졌다.  

홍 전 대표는 이후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BBK 방어팀장을 맡으며 다시 가까워졌다. 그는 당시 노무현정부가 BBK 의혹과 관련해 미국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경준씨를 의도적으로 입국시켰다며 이에 대한 근거로 김씨의 미국 교도소 동료가 쓴 편지를 공개했다.

interface_mark_1.png
interface_mark_2.png
하지만 이 편지는 검찰 수사 결과 허위로 작성된 가짜 편지임이 드러났다. 김씨의 고발로 홍 전 대표도 조사를 받았지만 명예훼손 혐의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홍 전 대표는 친이명박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이명박정부 시절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이어 2010년 당대표 경선에서 2위로 최고위원회 선발됐고 이듬해인 2011년 당대표로 당선됐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회탈리카

2018.06.21 13:22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정보 고맙습니다.추천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5 소리공학 배명진 file 회탈리카 09-25 21
264 9월 20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9-21 21
263 “이런 것이 중요” 댓글공작 지시 ‘MB 육성파일’ 나왔다 file + 1 Op 09-17 21
262 9월 4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9-04 21
261 민주 새 대표에 이해찬 file + 1 회탈리카 08-26 21
260 6월 21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8-21 21
259 6월 2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6-29 21
258 시장 당선자 아버지 아파트 경비원, 아들이 시장 취임해도 경비일 계속 + 1 marltez 06-20 21
257 mbc 여론조사 file 로코쿠 04-24 21
256 중앙일보 팩트체크팀이 본 3차 대선 TV 토론 "유승민 A+" 백수건달 04-23 21
255 北 '김일성생일' 대규모 열병식…무력 과시 file + 1 왕형 04-15 21
254 '최순실 잡은' 고영태, 최순실과 함께 철창신세 file 왕형 04-15 21
253 일반 비건의 '새로운 계산법'…북핵동결-관계개선 미래 07-03 20
252 야당 선거제 개혁 앞장섰던 심상정, 여야 3당 합의에 “해고 통보받았다” 하늘로 06-29 20
251 야당 국회 정상화 합의문 팽개친 한국당, '무조건 등원론' 솔솔 하늘로 06-26 20
250 조기영의 세상터치 file dukhyun 06-04 20
249 자녀 채용 위해 30여차례 비밀통화? "사실 아냐" 닝기리렁 06-04 20
248 北 아프리카 돼지열병 상륙..국제기구에 신고 양귀비 05-31 20
247 https://www.youtube.com/watch?v=cnJJaCfoyUw 스톨게 05-24 20
246 최순실, 박근혜 ‘중국 연설문’까지 좌지우지 “중국어로 해야” file 나루니 05-24 20
245 5월 10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5-11 20
244 4월 1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4-18 20
243 4월 4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4-04 20
242 4월 1일자 장도리 + 3 이브얍 04-01 20
241 3월 2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3-28 20
240 3월 5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03-04 20
239 2월 15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14 20
238 릴레이 단식하는 이유 file Op 02-02 20
237 1월 28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1-28 20
236 1월 16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1-17 20
235 11월 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1-08 20
234 박정희 추모제 '불참'하고, 항일운동가 유족 만난 구미시장 file + 1 회탈리카 10-26 20
233 유시민 재단 이사장 되다 file 배달의기 10-03 20
232 10월 2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10-02 20
231 평양회담 기자회견 file 회탈리카 09-19 20
230 황교안, 정치활동 본격화 file + 2 회탈리카 09-10 20
229 정치시사 오늘 한중 정상회담…문 대통령 “북미, 협상 재개 무르익어” 살아있네 06-27 19
228 국내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 관련기업들 아크로유닛 06-06 19
227 정청래 전의원 -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하겠다 file DarthVader 05-28 19
226 '기밀 유출' 외교관 "강효상, 공개할 줄 몰랐다…연락도 안 돼" 나루니 05-28 19
225 4월 23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4-24 19
224 4월 1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4-12 19
223 4월 5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4-05 19
222 3월 21일 만평 모음 file + 1 부니기 03-20 19
221 나베 연설문 팩트체크. JTBC + @ 정리. + 1 순대랠라 03-13 19
220 1월 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1-10 19
219 11월 30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1-30 19
218 '유치원 정상화 3법' 교육위 법안소위 통과 불발 민초 11-12 19
217 11월 9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1-09 19
216 11월 6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1-06 19
215 10월 25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25 19
214 10월 10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0-09 19
213 브라질의 트럼프’ 대선 유세 도중 피습, 복부 찔려 file 회탈리카 09-20 19
212 9월 6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9-06 19
211 전설의 '워터게이트 기자'가 폭로한 트럼프 백악관의 대혼돈 file 시나브로 09-05 19
210 9월 5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9-05 19
209 8월 9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8-09 19
208 광역단체장 절반이 선거비용 보전 못 받아 + 1 marltez 06-20 19
207 文대통령, 美·中·日 정상 통화…'외교공백' 지우고 주도권 확보 + 1 백수건달 05-11 19
206 "내 선거만큼 열심히 한다"…文 '지킴이' 된 非文 의원들 로코쿠 04-2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