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2017090515218060547_1.jpg

YMCA 자동차안전센터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창청 로비에서 '혼다코리아 녹-부식 검찰 고발 서울YMCA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시민단체가 차량 다수에서 녹·부식이 발생한 것을 은폐하고 지속적으로 판매했다며 혼다코리아를 검찰에 고발했다.

YMCA자동차안전센터는 5일 오전 11시 혼다코리아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YMCA는 소비자 피해 접수내용과 사실조사를 진행한 결과 혼다코리아가 차량 녹·부식 여부를 알면서도 고의로 은폐하고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YMCA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2017년식 CR-V와 어코드 등 신차에서 녹·부식이 발견됐다.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관련 피해 제보·접수가 770건 접수됐다. 혼다코리아는 8월까지 녹·부식 문제 차종을 4000여대(CR-V 1000여대, ACCORD 3000여대) 판매했다.

2017090515218060547_2.jpg

YMCA자동차센터가 제기한 혼다코리아의 녹, 부식 인지 증거. /사진=YMCA자동차안전센터 제공

YMCA 측은 "지난 8월10일 문제 차종 판매중단과 피해 소비자에 대한 교환·환불 조치를 요구했으나 혼다코리아는 고발 직전에서야 피해자 구제와는 관계 없는 해명을 내놨다"며 “국토부에 해당 내용을 질의한 결과 해명내용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YMCA는 “혼다코리아를 특경법 상 사기 혐의로 검찰 고발하며 철저한 조사와 조사결과에 따른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추가적인 민사소송 및 소비자행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대공

2017.09.10 00:13
가입일: 2018:11.01
총 게시물수: 26
총 댓글수: 1150
profile

홀링홀

2017.12.01 19:28
가입일: 2016:11.08
총 게시물수: 68
총 댓글수: 3620

이소식듣고 깜짝놀람. 혼다 어쿼드 하이브리드 정부 보조금도 나오고

내년이면 11세대 신형 기대하고 있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25 살인의 추억'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특정…"DNA 확인" file + 2 회탈리카 09-18 30
2324 내년 3월부터 모든 아동 오후 4시까지 어린이집 이용..7시반까지 연장보육 file + 1 dukhyun 09-18 56
2323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양구 1억대 백자 실종 미스터리 file + 1 손뉨 09-17 38
2322 [큰일났네요]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 '심각'…4천7백여 마리 살처분 file + 2 순대랠라 09-17 28
2321 [취재후] "휴대폰 고장났는데 급해"..이 말에 2400명이 속았다 + 2 양귀비 09-17 53
2320 판매 조작해 대리점 수수료 '꿀꺽'…남양유업의 비밀 장부 file + 2 손뉨 09-16 43
2319 70억원짜리 초호화 '황금변기' 英 처칠 前총리 생가서 도난 file 손뉨 09-16 24
2318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백지화..환경부, 부동의 결정(종합) + 1 dukhyun 09-16 34
2317 [여적여]강은비, 또 페미니스트 저격 "성희롱 및 음란성 댓글 90%가 여자..지겹다" file + 1 순대랠라 09-15 43
2316 “네이버 조국 기사 검색 결과 급변 이유 설명하라” file + 1 순대랠라 09-15 41
2315 폴란드 회사, 음료 제품에 욱일기 썼다 한국인 항의에 생산 중단 file + 1 dukhyun 09-14 33
2314 최적귀성시간 누가 정확할까…SKT "12일 오후4시 vs 카카오 6시" IOS매니아 09-13 32
2313 뮤지컬 '베르테르', 오디션 공고에 "위법행위 없는 자" 문구 추가 IOS매니아 09-13 43
2312 한국어 교재 성 역할 고정관념 지적에… 국립국어원 "절판 계획" IOS매니아 09-13 28
2311 한국기업 다이소!!!!!!!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국기업 다이소!!!! file 순대랠라 09-12 31
2310 일본언론 - 현재 한국 언론에는 안 나오는, 9월 11일 외신기자 초청 간담회 file 순대랠라 09-12 22
2309 다문화 가구원 100만명 돌파…국내 인구 2% 차지 IOS매니아 09-12 20
2308 "주심판사에 전화해줄게"…판사출신 변호사 실형 확정 IOS매니아 09-12 29
2307 16일부터 영문운전면허증 발급…영국·호주 등 33개국 통용 IOS매니아 09-12 23
2306 단속대상서 명절 한우세트 받은 공무원…법원 "파면은 지나쳐" IOS매니아 09-12 20
2305 국민 10명 중 7명, 수출규제 후 일본여행 계획 취소 file + 1 dukhyun 09-11 31
2304 추석 '전날' 보행자 사망사고 가장 많아 IOS매니아 09-11 25
2303 '가을 정취에 흠뻑 젖는다'…인디언모터사이클 '2019 추계 연합랠리' 성큼 IOS매니아 09-11 19
2302 [뉴스] 안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가축전염병. file 순대랠라 09-11 28
2301 '사회복무요원 성폭행' 남성 사회복지사 file + 1 손뉨 09-10 34
2300 "회식 한번 하세요"..순천소방서에 익명의 기부, '훈훈' file + 3 dukhyun 09-10 45
2299 머리 좋은 서울대 학생들. file + 1 순대랠라 09-10 60
2298 오징어 어획량이 급증한 이유 file ROG 09-09 48
2297 [버닝썬] 그냥 덮히겠네요. 아이고.....속상해라. file 순대랠라 09-07 59
2296 자살한 소년의 집에서 포르노를 다운받은 경찰이 징역형 file + 1 손뉨 09-07 59
2295 구미서 음주운전 아들 차에 마중 나왔던 어머니 치여 숨져 file + 1 손뉨 09-07 46
2294 제목어떠신가요? 여고생의 '극단적 선택'..'성폭행 못 견뎠나' - 욕하고싶네요. file + 2 순대랠라 09-07 61
2293 미국 초등학교 교실에 ‘방탄 대피소’가 등장 file 손뉨 09-06 52
2292 한국의 흔한 민원인 file + 2 회탈리카 09-06 55
2291 '파주 포크페스티벌' 하루 연기…태풍 링링 영향 IOS매니아 09-06 31
2290 "저출산 한국, 2050년이면 제주도가 한개씩 사라진다" + 1 IOS매니아 09-06 36
2289 링링 내일 오후 수도권 근접해 황해도 상륙…모레 새벽까지 강한 비.바람 IOS매니아 09-06 24
2288 실검 손연재. 과거 기사."손연재 선수와 장시호의 6가지 수상한 연결고리" file 순대랠라 09-06 95
2287 NAVER라인, 이번엔 日욱일기 소재 이모티콘 팔았다가 삭제 file revo 09-05 24
2286 드디어 이분이 파면되었네요.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file + 3 순대랠라 09-05 169
2285 폐지 줍는 할머니들에게 '1500원' 준다며 담배 셔틀 시키는 청소년들 file + 1 손뉨 09-04 62
2284 일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 어쩜 우리나라의 일일 수도 있습니다. file 순대랠라 09-04 52
2283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던진 의미있는 화두…"시대를 조명하다" + 1 IOS매니아 09-04 51
2282 덕수궁과 현대 설치미술의 조화로운 만남 IOS매니아 09-04 22
2281 불멸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 7년 만에 내한 공연 IOS매니아 09-04 30
2280 재림예수 기적의 유치원 원장 file + 2 회탈리카 09-02 61
2279 "원하는 곳에 내려달라"..달리는 버스서 70대 승객이 기사 폭행 + 2 양귀비 08-31 40
2278 실검 띄우기, 이번엔 '나경원 자녀의혹'..전선 넓히는 'SNS 조국 공방' + 1 양귀비 08-31 34
2277 인천 '초대형 벽화' 또 일냈네 file + 1 dukhyun 08-30 71
2276 1억 인증 레전드 file + 2 마중물신 08-30 86
2275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file + 1 dukhyun 08-29 45
2274 도박사이트 1천억 file + 4 회탈리카 08-29 52
2273 옥시 “가습기살균제 참사, 정부 관리 철저했으면 없었을 것” file + 1 손뉨 08-28 32
2272 '제주 도로위 여성 사망' 차량 운전자 2명 검거 + 1 양귀비 08-28 62
2271 “우리가 외치는 정의는 어떤 정의냐”···서울대에 '촛불집회 총학' 비판 대자보 file + 1 dukhyun 08-28 44
2270 가출과 노숙 file + 1 dukhyun 08-28 58
2269 '모친 학대 혐의'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자녀, 2심서 선처 호소 file + 3 순대랠라 08-27 46
2268 강원도서 중고생 11명이 초등생 1명 '상습 성폭행' file + 1 회탈리카 08-27 43
2267 [발암주의] '게임중독세'를 외치는 자들의 정체 file + 1 회탈리카 08-25 39
2266 조두순이 출소 후 살게 될 집-진짜인가...... file + 3 회탈리카 08-25 69
2265 내년 건강보험료 3.2% 인상 + 1 동무 08-23 33
2264 펌)후쿠시마 저격하며 일본에서 올림픽 열리면 안된다고 주장한 호주 의사 정체 file + 1 순대랠라 08-23 71
2263 '버닝썬 마약 투약' 이문호 대표 1심서 집행유예 + 1 회탈리카 08-22 33
2262 '조선일보, TV조선 주식부당거래 의혹'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file + 1 순대랠라 08-22 35
2261 한강 토막살인 사건 범인 자수하러 갔더니 file + 3 호박죽 08-22 51
2260 [단독] 불매운동 뜨거운데… 하이트진로, 일본기업과 100억대 계약 추진 file + 1 순대랠라 08-21 62
2259 '초등생 성폭행' 학원 여강사 file + 1 손뉨 08-21 75
2258 日 동료도 에반게리온 작가 혐한 발언 한목소리 비판 file + 2 손뉨 08-21 99
2257 MBC 정상화 주도한 이용마 기자 별세..향년 50세 + 1 양귀비 08-21 51
2256 '007 저리 가라'…첨단장비 동원 보이스피싱 file 손뉨 08-20 66
2255 한국 치안행정 file 회탈리카 08-20 51
2254 日 전직 관료가 본 아베 정권의 오판 3가지 + 3 양귀비 08-20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