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back.jpg

 

https://news.v.daum.net/v/20190829060022376

 

환경부, 4대 대형마트와 협약..2∼3개월 홍보 후 시행키로

 

앞으로 대형마트에서 포장용 빈 종이상자와 테이프·끈이 사라진다.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조처다.

 

환경부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의 서울가든호텔에서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4개사,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식'을 한다.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이사, 연태준 홈플러스 부사장, 김연숙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회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대형마트는 2∼3개월 홍보 기간을 거쳐 자율포장대에 비치하던 종이상자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포장 테이프 및 끈을 치울 방침이다.

 

고객이 원하면 종량제 봉투나 종이상자를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장바구니를 대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지역 성공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대형마트 4곳과 제주의 중형마트 6곳은 제주특별자치도와 2016년 업무협약을 하고 종이박스 등을 모두 치웠다. 그 결과 제주의 대형마트에서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사용이 자리를 잡았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폐기물 문제의 심각성도 협약 추진 배경이 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3개사 기준으로 연간 658t, 서울월드컵경기장(9천126㎡) 857개 분량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는 등 2차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됐다.

 

한편 환경부가 지난해 4월 5개 대형마트와 맺은 '1회용 비닐쇼핑백·과대포장 없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 이행실태를 확인해보니 5개 대형마트의 속 비닐 사용량은 협약 체결 전 1년 동안 176만7천164t에서 체결 후 1년 동안 109만7천696t으로 3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속비닐 비치 장소와 크기를 축소하는 등 사용량 줄이기에 업계가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고 환경부는 평가했다.

 

조명래 장관은 "생각과 행동을 조금만 바꾸면 불필요한 폐기물을 만들지 않을 수 있다"며 "업계 노력과 정부 지원뿐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happyhappy

2019.08.29 10:36
가입일: 2018:11.09
총 게시물수: 125
총 댓글수: 2115

빈 종이박스는 재활용인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5 박근혜정부와 문재인정부의 가계소득차이 + 4 bestam 05-27 40
684 나라가 점점 재앙이네요 + 4 bestam 05-27 40
683 5월 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5-09 40
682 5월 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5-08 40
681 동물국회? 아니죠. 자유한국당 잘못입니다 + 1 나루니 05-02 40
680 4월 25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4-25 40
679 나경원 국민들을 '문'과 '민'을 구분하지 못하는 문맹자로 인식하고 있다. file + 3 순대랠라 03-25 40
678 3월 22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03-22 40
677 경북 시군의회 의장 십팔명 오늘 저녁 베트남 연수 떠남 file + 1 회탈리카 01-10 40
676 1월 3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1-02 40
675 홍트맨과 류빈? file + 1 회탈리카 11-21 40
674 LA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 참석한 조원진 file + 1 회탈리카 10-07 40
673 8월 20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3 회탈리카 08-21 40
672 7월 20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7-20 40
671 7월 11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7-11 40
670 안철수의 대한민국 헌법 부정 file + 4 피터노다 10-02 40
669 정치시사 정치권 8·15 맞아 “선조들 광복이뤘듯, 일본 경제도발 당당히 극복” qkfka 08-15 39
668 야당 국회 가동되자 초조한 자유한국당, 내부서 ‘조건 없는 등원’ 목소리 확산 하늘로 06-28 39
667 대구경찰 ‘청소차 발판 오른 황교안 고발사건’ 수사 file 호박꽃 05-31 39
666 나베의 눈물? file + 1 순대랠라 05-30 39
665 5월 16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5-15 39
664 ~ ~ 줄 모르고 file + 2 발윤주 05-07 39
663 4월 22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4-22 39
662 산불에도 靑안보실장 붙잡은 나경원 논란.. + 2 백수건달 04-05 39
661 나경원] 일본으로 보냅시다. + 2 순대랠라 02-10 39
660 김성태 '여론공작 수사' 주장. 댓글 팩폭! + 2 순대랠라 02-01 39
659 여성폭력방지법의 대상에서 남성이 빠진 과정 file 회탈리카 12-27 39
658 자화자찬 남발 file 회탈리카 11-10 39
657 5층 좁은 창문의 비밀 file + 4 회탈리카 09-14 39
656 [장도리] 2018년 8월 17일 file + 1 회탈리카 08-17 39
655 8월 13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8-14 39
654 지방선거 앙겔리아 06-10 39
653 어르신 공경(?)하는 국정원 file + 2 피터노다 10-02 39
652 돈 없는 정부 돈이 문제로다 + 2 티오피 05-24 39
651 팩트체크 北매체, 문재인-김정은 손잡은 사진 보도···남북관계도 다시 움직이나 미래 07-01 38
650 일반 6월 1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6-18 38
649 일반 6월 1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6-18 38
648 장애인등록증에 '낙인', 이건 안될 일입니다 양귀비 06-09 38
647 '세월호 막말' 차명진 "4억1천만원 손배소송당해..이 순간 지옥" + 1 닝기리렁 06-04 38
646 오늘도 여전히 막말로 한건 해주시는 한국당~~ file 나루니 06-01 38
645 文대통령, 747일만에 인사수석 교체..국세청장·법제처장도 데브그루 05-28 38
644 4월 18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4-17 38
643 대한항공 상속세 file + 4 발윤주 04-10 38
642 친절한 현미씨 Op 02-17 38
641 2월 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08 38
640 [김용민의 그림마당]2019년 2월 1일 file + 2 발윤주 02-01 38
639 11월 2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11-28 38
638 개국 이틀째인 김성태TV file + 1 회탈리카 10-15 38
637 자~~ 알~~한~~당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9-04 38
636 7월 19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7-19 38
635 7월 1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7-18 38
634 북한에 화난 중국…김일성 책임론까지 거론하며 맹비난 + 2 백수건달 05-05 38
633 일반 당정청, 1조원대 재정 지원 포함 ‘화이트리스트 배제’ 종합 대책 계획 qkfka 07-31 37
632 일반 韓, 日제안 '제3국 중재위' 거부..'강대강'속 日추가보복 가능성 양귀비 07-16 37
631 일반 일본 여론조사 "일본 경제보복 58%는 정당해" file 코나캬 07-10 37
630 팩트체크 한국당으로 기운 국회 파행 책임론…이제 '뷔페식' 복귀도 부담 미래 06-25 37
629 정치시사 부하손을 이렇게 잡아주는데 역적이라굽셔? 케키 06-19 37
628 나경원의 의식의 흐름 file 윤성파파 06-01 37
627 518논란 종결자/북한특수부대장교출신 임천용씨의 폭탄발언 + 4 스톨게 05-22 37
626 녹색당 신지예 자유한국당입당 만우절농담 논란. file + 1 순대랠라 04-01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