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369 PC모드
정말 저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이것은 소설입니다. 소설소설소설....
조국의 법무부장관 내정에 수많은 언론이 합세를 해서 수많은 의혹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7만 3000여건의 관련기사가 대부분 부정적입니다. 국민들도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7배라고 하더군요.. 후덜덜합니다. 솔찍히 사람이라도 다칠까봐 걱정됩니다.
저는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입명이 되던 말던 앞으로 그 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불을 붙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두가지로 번질것이라 생각됩니다.
1. 교육개혁.
현재 교육정책은 오로지 좋은 대학을 위해서만 가고있습니다. 특목고,외고,등등의 있는자들이 좋은 대학을 가게 만드는 교육정책으로 굉장히 많이 변질되어있습니다. - 학생들만 죽어나죠.
대학당국도 이런 폐헤를 알고 실제적인 학력고사의 형식을 본고사와 논술의 형태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있는 자들은 이것마저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버리고 있습니다.
또한 수시의 형태로 실제 기부금 입학에 대한 것을 모호하게 장난치는 짓들도 해버리죠.
불평등한 교육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가 일어날것으로 봅니다.
지금 SKY에 다니는 학생들중 상당수가 이런 정책으로 학교에 들어왔다는 것들이 속속밝혀지고 있습니다.
조국 딸의 입시를 들여다보며 "불법은 아니라지만 이건 정말 불합리하고 불평등하다. 씨바." 하고 사람들은 번쩍했을 겁니다. 또한 서울대 총학회장의 논문쪼개기를 실제로 분석 한 학부영들 특히 엄마들이 난리가 났죠.
절대 조국 이후에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나경원 아들과 딸, 황교활 아들과 딸이 그 촉매제가 될것같습니다. 특히나 병역과 학비, 특혜 장관상.
2. 자한당의 몰락. - 협작 정치꾼들의 몰락.
이건 자한당이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법을 너무 쉽게 어기고 있는 것이기에 자한당의 몰락이라고 했습니다.
일부러 자한당을 까려고 쓴 제목이 아니니 감정적 감흥은 자제해 주시길바랍니다.
특히 페스트트랙의 방해와 김성태의 딸 특혜 채용청탁과 부정이 아마도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번에 검찰은 조국의 청문회에 앞서 자한당이 고발한 건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코에 걸던 입에 걸던 귀에 걸던 조국이 무너지거나 일어나도 아무런 상관없이 다음 차례는 자한당일것입니다.
조국에게 걸린 고소,고발보다 자한당에 걸린 고소,고발은 몇배가 더 많습니다.
조국 주위의 압수수색. 저라도 그랬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현 시국에 실세에 등극할 살아있는 권력의 살을깍아 썩은 살을 도려낸다.?!!
이거 아닐까요? 명분을 세운다.
자한당은 앞으로 자신들을 압수수색, 체포하는 검찰에게 앞으로 '정치검찰'이라고 말할 명분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국민들. 심지어 자한당과 소위 보수라고 하는 분들을 지지하는 국민들도 검찰이 자한당을 쳐도 뭐라고 하지 못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야. 우리는 얼마전에 살이있는 권력을 쳤는데? 니들은 뭐야?" 그들은 명확한 명분을 얻었습니다.
다만 그것이 과거처럼 협작과 수작, 회유에 의해 다시 망가지는 일이 없으란 법은 없지만 지금은 검찰을 믿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검경수사권 조정에 어떤 영향을 주더라도 법을 집행하고 정의를 지켜야하는 기관은 앞으로 어떤 정치적 권력에도 굴하지 않는 선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년간 정치가 더 깨끗해질 예정입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실망도 많이 환호도 많이 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끈을 느슨하게 하여 잘못관리하면 다시 더 강하게 더 더럽게 더렵혀지겠죠.
이상. 맞거나 틀리거나 상관없는 개인적인 소설이었습니다.
참 , 저는 오매에만 있습니다. 다른 켜뮤와 포털에는 제가 아닙니다.
아, 저건 한 사람이 그런 것이고요.
아까 말했듯이, 수업시간에 진행한 것도 논문으로 남깁니다.
그럼면 실험을 학과생들이 하잖아요.
그걸 교수가 취합해서 자기 이름으로 내는 것도 포함됩니다. 소논문으로... ㅡㅡa
어차피 학생들 페이퍼는 그냥 사라지고 증거가 안 남으니까...
그게 나중에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이 보고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뇌하부동하는 사람들한테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정치인들의 싸움은 당연한거지만 사회,정치의 중심추가 되어야할
국민들간의 싸움은 저질 정치인들과 기레기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즉, 국민들은 이번 조국 이슈가 청문회를 통해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발 자제 좀 합시다.
특히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서울대,고려대에서 결론이 나오기도 전에 시국선언을 하면서
시국을 더 혼란스럽게 하는데 저게 지성인이라는 대학생들이 할 행동인가요?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다시 반성의 시국선언도 할 건가?
조국 딸은 결론이 어떻게 나든 상관없이 저런 SNS 좀비들때문에 이미 자살을 당했습니다.
님의 말씀데로 청문회때 제대로 못하면 의혹은 사실과 다름없을것이겠죠. 그자 또한 그냥 하나의 권력이겠습니다.
권력으로 사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은 그누구도 용납될수없을것입니다.
결과를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