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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117 PC모드
박근혜 정국 당시. 이화여자대학교의 시위.
목적
단군이래 최초이며 향후에도 있지 않을 정유라의 입학. 을 취소하라.
문제
고등학교를 17일 밖에 다니지 않은 정유라의 법적인 최종학력은 중학교 졸업이다.
대학입학을 응시할 자격이 없는 정유라가 체육특기생으로 대한민국여성 최고의 학교인 이화여대에 입학했다.
당시 정유라를 위해 따로 시험이 치뤄졌으며 없는 과가 생겼으며 .....특혜가 다양하다..... 휴~
당시 정유라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들고 들어와 보였다는 일화가 공개되었다.
문제해결.
초기에 분열하려는 다른 세력과 이화여대의 학생이 아닌 사람들의 신고가 계속 문제시 된다.
집행부는 이후 분열하는 세력과의 토론에서 분열파를 분파 각자의 집회를 하자로 결정. 하지만 분열세력의 집회는 없었다. 또한 현장에서 철저하게 신분증 특히 학생증이 없으면 집회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자신들의 연대를 강화하였다. 심지어 이대출신이지만 자신들의 연대를 혐하하는 기자들은 과감히 배제 시켜버리는 결정까지.
진행 및 결과.
또한 정부가 개입하여 몇몇장관이 개입되었고 차관 몇명은 실명이 공개되었다.
- 더 자세한 비리와 지원은 아직 공개 못하고 있다. 이유는 황교안이 대통령 기념관에 30년 처박아 버렸다.
단지, 정유라의 입학 허가 이후 많은 대학에 골고루 뿌려져야할 연구및 교육자금이 이화여대에 거의 몰빵되어 집행되었다. 그리고 대학교수들은 아주 알차게 재미나게 맘대로 사용해버렸다.
초기에 언론은 거의 주목하지 않았다. 아마도 정권의 개입으로 입과 귀를 막았던 것이다.
그리고 시위학생들을 주위에서 압박하며 회유까지 한 정황이 드러났다. 또한 이것을 민주당연대한 빨갱이 세력이라며 과거 최류탄을 마시며 시위했던 한총련에 비유하며 그들의 목적을 감추기 급급했다.
하지만....이것이 박근혜의 탄핵까지 이어졌다. .... 이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니 이쯤에서....
조국 반대집회.
초기 목적.
아직도 권력층이 대학입시에 자신들의 힘을 이용하여 편법을 만들어 노력없이 보내고 있다.
"불평등" 이것에 대한 것을 바로잡아야. 대학과 대한민국이 바로선다.....
지금 목적.
조국 제거. 조국의 이미지 손상과 정치적 생명력 제거.
진행.
정유라때 이화여대의 힘을 느낀 자한당과 그 옹호세력들(개독,뉴라이트,친일파,기레기)이 대학생들의 힘에 깜짝 놀라 그들을 와해시키고자 대학생들을 위주로 열혈 청년당원 모집. - 하지만 거의 극우적 성향의 학생들.
(예:
YTN 아나운서 변성욱이 '수꼴'이라고 한 청년대학생. 작년에 자유한국당 선거에 나갔던 청년위원장.
자신은 가난하고 힘들고 조국같은 아버지가 없었다고 했지만 알아보니 더 잘사는 집 귀한 아들래미.
(예:
서울대에서 조국을 까는 성명을 내는 단체 @@@의 성향과 대표자의 정체: 자유한국당 청원위원장.
(예:
고려대에서 조국을 까는 집회를 진행한 집행위원의 성향과 대표자의 정체 : 자유한국당 청년간부.
정화노력.
서울대, 고대, 지금은 부산대, 단국대....등등에서 조국 사퇴 집회를 주도하고 대자보를 붙이는 걸 거의 자한당의 지령과 돈을 받은 정치적 성향의 학생들이 한다는 걸 깨달은 학생들.
각 학교 게시판과 방송국, 신문사에 제보와 의견을 개진한다.
"지금의 시위와 집회, 그리고 정치적 성향의 의견들을 퍼트리고 조장하는 세력은 전체학생의 의견을 받은 대변자도 아니며 전체학생의 대표자들도 아니다. 그러니 정확한 보도를 부탁한다."
각 대학마다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한 대표자격의 총학들은 정치색을 배제한 집회를 준비중이다.
목적은 다시 초심이다. "가진자들과 사회 권력들이 야기하는 대입의 불평등을 해소하라."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조국의 딸이 이번일에 불쏘시개역할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파면 팔수록 문제될것이 없더군요. 특히나 시기도 이명박근혜정권때고 조국이 힘이 없을때 거든요.
하지만 더 좋은 불쏘시개가 몇개 있더군요.
나경원의 딸과 황교안의 아들, 딸. - 이 두 케이스는 언론에 보도된것만 가지고 거의 확실한 불쏘시개가 될수있습니다. 완전한 팩트가 있거든요. 나중에 다루겠습니다. - 혹시 대학생이 보시면 이용해보시길.
아쉬운것은 어느순간부터 대학의 총학이란 것은 대표란 의미를 잃어버렸고 정치 이념화와 우경화의 타겟이 되어 이용만당하는 도구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이유는 학생들 개개인이 대학졸업 이후 취업과 사회로의 진입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가진자들과 권력층의 자식들은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곳에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선점이라고 하죠~
그들은 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공부만 하다 대학이란 곳에 들어와 처음으로 불평등이란 것을 안 것이 아닙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이 사회의 교육이 불공정하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단지 그것을 분출할 수있는 가장 좋은 접근성을 가진 곳이 대학교였을 뿐입니다.
순수한 감성과 정의로움이 가장 충만한 나이에 가장 적당한 곳이었습니다. 더불어 거기에 집단의 지식까지.....
하지만 이번에는 많이 늦었습니다. 벌써 이용당할대로 이용당하고 단물만 쪽~ 빨렸습니다.
앞으로 많은 국민들이 대학집회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겁니다.
다시 그들의 소리가 대한민국을 움직이려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것입니다.
그래도 전 그들을 응원합니다. 그들도 대한민국의 역사속에 있었고 앞으로 그럴겁니다.
잘못은 역사교육, 인성교육, 정의교육을 등한시하고 영어만 잘하면 대학갈수있다고 밀어붙인 정권에 있습니다.
심지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야심찬계획까지...
(예:
독도가 다케시마고 대한민국이 강제 점령하고 있다는 일본학생들의 의견이 교육일까요? 아님 정치일까요?
이번 조국사태로 보는 대학의 문제는 쓰레기 정권을 9년이나 겪은 우리사회의 성장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 수정가능합니다.
조국딸의 의혹문제는 오늘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아주 잘 정리되어 버렸습니다. -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슈도 쉽게 이해하실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으나 역시 김어준이 먼저 하고 있더군요...부럽습니다.
임명도 되기전 사퇴하라 ,, 문제 있음 청문회에서 거르고 탈락시키면 된다.. 공부하고
지성이나 쌓아라 웬 정치놀음... 그래도 잘 났다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