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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163 PC모드
1. 딸 장학금 논란
1-1) 자격이 되지 않는데 학교 장학금을 받았다. - 거짓에 가까움????.
-> 교수가 사재를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교수가 지정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함.
자격 여부는 교수의 재량인 것이 사실에 가까움
장학금은 현금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등록금 고지 시, 장학금만큼 공제하고 고지하는 형태
1-2) 조국 후보 장녀가 낙제를 하였는데도 장학금 수령 - 일부 사실
-> 조국 후보 장녀가 낙제를 하였던 것은 사실, 이후 장학금 수령한 것도 사실
하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것은 낙제하고 바로 장학금 받은 것이 아니고
이후 성적을 올리는 것을 조건으로 한 조건부 장학금 이후 성적 올리고 약속대로 장학금 수령
낙제했는데도 불구하고 장학금 바로 수령했다는 것은 거짓에 가까움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임)
의전원이라는 곳 자체가 장학금이 다양하거나 타기 쉬운지는 잘 모르겠음.
참고로 저도 대학교 때, 지역장학금, 국제단체장학금, 봉사장학금 등 성적과 무관한
여러 장학금 수령한 경험이 있는지라 낙제인데 장학금을 어떻게 받냐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려움.
1-3) 교수가 조국 후보에게 무언가를 바라고 장학금 수여 - 확인 불가
-> 장학금 수여 시기는 2016년, 조국 후보 민정수석 취임은 2017년이기 때문에
조국의 지위에 잘보이기 위해 장학금 수여했다는 것은 거짓임.
하지만 당시에도 조국의 명성은 있었기 때문에 여하튼 잘보이려 했을 수도 있으나 이건 확인 불가능
또 그렇다고 해도 조국 후보의 결격 사유로 보기는 어려움. 이건 관심법의 영역임.
2. 딸 논문 논란
2-1) 조국 후보 장녀가 고등학생 신분으로 의학관련 논문에 참여 1저자 등록 - 사실
-> 조국 후보의 장녀는 한영외고 시절, 학교 학부형 인턴십으로 논문에 참가한 것이 사실
한영외고 학생의 아버지가 의대교수(?)이고 그 밑에서 연구에 참가
참여가 없었는데 논문 저자로 등록되었다는 것은 거짓
논문에 책임저자는 친구(동문?) 아버지로 등록, 그다음 1저자로 조국 후보 장녀 등록
그 논문에는 다른 공동저자도 있으나 고등학생이 1저자도 등록된 점은 책임저자의 설명이 필요함.
2-2) 위 논문에 1저자로 등록되었기 때문에 고려대나 부산대 의전원에 무시험 합격되었다. - 거짓
-> 이부분은 완전한 거짓인 것 같습니다. 고소미 먹을 확률 높음
위 논문은 대학교 입시, 의전원 입시 등 어느 입학전형에도 실적으로 제출되지 않았음.
고려대에 과학영재전형으로 입학했다느니 이런 소식은 모두 거짓입니다.
현재로썬 고등학교 때 인턴십으로 논문 작성에 참여한 이후 눈에 띄는 실적으로 활용한 적 없음.
3. 그 밖의 논란
3-1) 조국 장녀가 포르쉐를 탄다 - 거짓
-> 완전 날조랍니다. 고소미 먹어요. 여러분.
3-2) 조국 장녀는 가정대 출신인데 어떻게 의전원을 입학할 수 있느냐? - 거짓
-> 조국 장녀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입학하고 졸업했습니다.
출처-짱공
이글은 타사이트에서 기사와 직접적으로 찾아본 유저가 올린글로써 어느정도 검증된 글입니다.(이글을 본유저들이 자신들도 이글이 맞는지 찾아봄)
물론 이글을 작성하신분이 기사나 정보를 덜 찾아보았다고 할수도 있겠지요. 판단은 각자 이글을 토대로 찾아보면 될것입니다.
참고로 링크나 어떠한 정보가 있는 출처를 표기한다고 해서 그 정보가 진짜라고 볼수는 없을것입니다.(또다른 이상한 정보를 링크로 걸수도있으니 말이죠)
그링크를 잘못된 링크로 올릴수있으니 저의 기준으로는 팩트체크지만 다른분이 의심이 된다면 직접 찾아보아서 잘못된 부분을 올리시면 더욱 사이트의 질이 좋와지겠죠.
정작 본인과 지지자들은 청문회를 당장 열자고 하는데 자일(경원체)당은 질질끌고있죠.
이번에 딸이 고소한 (고발아님) 페라리와 가정대, 꼴찌성적 등등은 전파법위반 및 허위사실유포이기에 지금 각 커뮤들과 네이버 댓글들이 갑자기 지워지고 난리도 아니죠. 아침까지 난리 저녁에 깨끗.
짜증내던 네티즌들이 박제해서 민주당에 메일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유는 공직자나 선거에서 방해를 위한 허위사실유포는 빨간줄입니다. 7년이하의 징역에 벌금도 한 5000천만원 쯤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몇년전에 자한당의원 몇명이 안** 법무부장관 때 허위사실로 3500만원씩 벌금 물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조국수석 가족분들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민주당마저 나서서 허위사실유포자들을 엄벌하는 분위기입니다.
조국수석과 방통위위원장도 1차로 내걸은 말들이 '가짜뉴스 엄벌' 이죠~
그러니 저걸로 장사하던 세력이 총 집결하는 듯. 하지만 벌써 꼬리내리고 있는 형국인듯.
우린 팝콘이나 먹읍시다.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