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기사가 떠들썩합니다.

몰카를 찍었고 유포했으니 당연히 유죄입니다.

그러나 법원은 어떻게 판단할까요?

유죄? 집행유예(이것 역시 유죄이나 유명인에게 무죄나 마찬가지)? 무죄?

우선 재판을 질질 끌 것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질때까지......

그 중간에 큰 사건이 터져주면 대박입니다.

시진핑의 실각, 김정은의 사망, 아베 평화헌법 개정 등....

연예계 떠나서 자신이 사업을 대리인 내세워 경영하면 됩니다.

승리의 경우 친인척이 이미 참여하고 있으니 그를 대표로 내세우면 되죠.

무죄면 좋고, 집행유예도 좋고

이제는 몸도 무거워 아이돌 못하니 어차피 은퇴할 것이고

세간의 이목만 없어지면 끝.

(이들의 위법을 개탄해야 하는가? 슬며시 잊혀질 관심을 개탄해야 하는가?)

보고 싶지 않아도 이들의 기사가 사방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뉴스가 원하는 것은 핫이슈인가? 아니면 정의인가?

미디어의 발달로 자극적인 기사만 난무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