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메르스 환자 ‘접촉 439명’

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24 PC모드

00501940_20180909.JPG


2015년 이후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저녁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메르스 확진자) 접촉자 관리를 위해 환자와 귀국행 비행기를 함께 탄 동승자 등 일상접촉자에 대해 일대일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이상 상태를 매일 체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 환자와 2m 이내에서 접촉한 ‘밀접접촉자’만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감염 가능성이 낮은 일상접촉자까지도 집중 관리 대상에 포함한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일상접촉자로 분류될 경우, 메르스 잠복기인 14일 동안 관할 보건소가 정기적으로 전화·문자메시지로 연락을 하고, 의심 증상이 생길 때 스스로 연락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바꿔, 매일 담당 공무원이 접촉자에게 연락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10일부터 일상접촉자가 머무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접촉자를 일대일로 맡는 담당 공무원을 지정할 방침이다. 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탑승객 389명(이미 한국 떠난 10명 제외) 등 439명이 일상접촉자다. 다만 일상접촉자로 분류된 동승자 389명 가운데 105명은 외국인이라, 이들에 대한 관리가 녹록지는 않은 상황이다.


애초 질병관리본부는 항공기 동승자 가운데 확진자가 탄 좌석의 앞뒤 3개 열에 앉았던 10명만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격리 조처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환자가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항공기 1·2층 공간이 분리돼 있었다. 메르스는 침이 튀거나 손을 통해 감염되는 병이라 이를 감안해 국제 기준에 따라 확진자 좌석 앞뒤 3개 열 탑승객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채윤태 한일병원 과장(감염내과)은 “3년 전과 비교할 때 메르스 확진에 대한 초동 대처는 나아진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도 “비행기나 공항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얼마나 잘 관리될지, 확진자의 감염력(한 사람이 접촉자를 감염시키는 정도)이 얼마나 될지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Op

2018.09.10 06:50
가입일: 0:00.00
총 게시물수: 1885
총 댓글수: 9689

잘하는짓이다 ㅎㅎㅎ400명이넘는구나

뭘하고 돌아 다녔기에 400명이나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73 소방관을 울린 멧돼지. 순대랠라 01-31 33
1172 훈훈한 밧데리누나. 순대랠라 02-01 33
1171 어제자 주작 기레기소설 file 회탈리카 02-07 33
1170 강남경찰, 유흥업소 유착 5년간 징계 11건. 순대랠라 02-07 33
1169 法 "여성 신체 본뜬 성인용품(리얼돌) 수입 허용" 거리 02-11 33
1168 어느 국가의 방통위에 의한 음란물법 개정 file 회탈리카 02-13 33
1167 이국종 교수님 몸상태 file + 1 하테핫테 02-14 33
1166 알카에다 계열 무장조직원 우즈벡인 다수 한국행 요청 file 회탈리카 02-15 33
1165 진선미 "태극전사는 성차별 단어." 휴~ + 1 순대랠라 02-20 33
1164 후쿠시마 안전 캠페인한 연예인 최후 file 준제 02-21 33
1163 구글에서 벌어진 남녀 임금차별 file + 2 회탈리카 03-05 33
1162 버닝썬 사건은 이제 시작임 file + 2 회탈리카 03-11 33
1161 내 맘대로 결제 취소...본인 확인 허술 file 손뉨 03-14 33
1160 '에이즈 감염' 불법체류 마사지사 사망....포항이 '발칵' file + 1 회탈리카 04-09 33
1159 구치소 수감 중 재소자 5명 성기변형시술한 50대 file 손뉨 04-09 33
1158 귀신축제에 혈세 안돼 속리산 신(神) 축제 놓고 기독교 단체 반발 file + 2 회탈리카 05-01 33
1157 "땅콩에도 '책임져' 남발하던 총수일가, 회사 피해엔 무책임" 양귀비 06-12 33
1156 "주점에서 야간 알바하다 딱 걸린 여경" file 손뉨 06-14 33
1155 우체국도 파업 file + 3 회탈리카 06-28 33
1154 또 막말? 망말!정미경의원의 세월호발언 Limelight 07-16 33
1153 뉴스보고 이들도 분노했겠지? file dukhyun 07-18 33
1152 '버닝썬 마약 투약' 이문호 대표 1심서 집행유예 + 1 회탈리카 08-22 33
1151 내년 건강보험료 3.2% 인상 + 1 동무 08-23 33
1150 폴란드 회사, 음료 제품에 욱일기 썼다 한국인 항의에 생산 중단 file + 1 dukhyun 09-14 33
1149 (스압)창문 없는 1평 휴게실, 찜통 주방.. 서울대 노동자들은 왜 30년 만에 파업에 들어갔나? file + 1 손뉨 09-25 33
1148 공공기관 유튜브 근황 file 회탈리카 10-03 33
1147 나라에서 청년들에게 주는 혜택 file 회탈리카 11-11 33
1146 여경 까약! 도망 사건 또 발생 file 회탈리카 11-23 34
1145 전단지 넣었다고..70대 할머니 무릎 꿇린 미용실 사장 file 회탈리카 11-28 34
1144 4살딸 길거리 유기 후 모텔 고고씽 엄마 file 회탈리카 11-30 34
1143 폐미들과의 토론, 남녀 임금격차의 진실, 그리고 인간평등... 회탈리카 06-25 34
1142 대마 혐의 이찬오 "요리로 사회에 보답하겠다 file 회탈리카 08-29 34
1141 실시간 광명시 정신나간 인스타. file 회탈리카 08-30 34
1140 여러분의 혈세 file + 2 회탈리카 09-05 34
1139 '50억 횡령'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영장 file 시나브로 09-11 34
1138 오늘자 한국 경찰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9-16 34
1137 "93년 이후 최악 태풍" file + 1 시나브로 09-30 34
1136 ‘모기 잡는 모기’ 광릉왕모기 대량사육 기술 개발 file 손뉨 10-16 34
1135 의사협회 근황 file 회탈리카 10-27 34
1134 여전한 선동 file + 1 회탈리카 11-06 34
1133 독일의 취업시스템 file 회탈리카 11-09 34
1132 어느 결혼 후기 달림이 11-11 34
1131 김해공항 131km로 질주하던 공항직원 근황 file 회탈리카 11-23 34
1130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차 딸기향해열제 01-14 34
1129 ‘화재 논란’ BMW, 국내 판매 줄었지만 전세계 신기록 file 시나브로 01-17 34
1128 신이 진짜 있는 것인가? 29살 젊은이의 삶. 순대랠라 01-29 34
1127 일부?? 일본인이 생각하는 한국 file + 2 회탈리카 01-30 34
1126 신고자 신분유지 절대 보장 file 시나브로 02-06 34
1125 윤한덕 센터장 별세, 이국종 교수 눈물 흘린 이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순대랠라 02-07 34
1124 엄마는 음주운전 차량에 떠났다 file 비가오면 03-02 34
1123 녹음기 켜서 아이가방에 넣어두었더니 file + 2 회탈리카 03-24 34
1122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하자. file + 1 순대랠라 04-04 34
1121 여전한 기레기....... file + 1 회탈리카 04-09 34
1120 빼박당한 조선일보. 방사장 감방 Vs TV조선 취소. 둘중 하나 골라야한다. file + 2 순대랠라 04-25 34
1119 브라질 경찰, 마약사범 엄마 위해 '망'본 앵무새 체포 file + 1 손뉨 05-06 34
1118 윤석열 협박 혐의 유튜버 "웃자고 한 일에 죽자고.." 소환 불응 file 순대랠라 05-07 34
1117 세계의 빈민촌들. 하테핫테 05-16 34
1116 승리 "X같은 한국법 그래서 사랑한다 file 회탈리카 05-16 34
1115 "중국 물만 줘라" vs "국산생수 제공"..세계수영대회 '생수부족' 논란 양귀비 06-03 34
1114 [단독인터뷰]'역주행사고' 예비신부 유가족 "30년만에 나타난 친모 괘씸" 양귀비 06-22 34
1113 만취 여성간호장교 클럽서 남성들 추행…지갑도 빼내려고 file 손뉨 06-23 34
1112 [스포주의] 영화 <기생충> 에 등장한 OOOO, 알고 보면 1% 더 재밌다? 하늘로 06-25 34
1111 세상에 곰에 납치된 미라상태 남성 한달만에 구조 file + 1 으악 06-28 34
1110 "크로아티아에 한국 경찰관 떴다"…사상 첫 합동순찰 file 순대랠라 07-02 34
1109 쿠팡, 전 상품 '품절' 사태···"공격 당했나?"·"말도 안돼" 소비자 불만 폭주 (속보) + 1 미래 07-24 34
1108 히말라야 실종 10년 만에 직지원정대원 추정 시신 두 구 발견 + 1 양귀비 08-10 34
1107 출산율 근황 file 회탈리카 12-14 34
1106 실검 띄우기, 이번엔 '나경원 자녀의혹'..전선 넓히는 'SNS 조국 공방' + 1 양귀비 08-31 34
1105 '사회복무요원 성폭행' 남성 사회복지사 file + 1 손뉨 09-10 34
1104 청주 어린이집 부실 급식 file + 1 회탈리카 11-15 34
1103 멋지다' file dodos 10-06 34
1102 편의점 알바 뺨때린 진상 뒷얘기 file 회탈리카 11-23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