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CM20180821000145990_P2_20180824111944972.jpg


비선실세'와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유로 헌정 사상 처음 파면된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2심에서 징역 25년으로 형량이 늘었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24일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의 판단을 깨고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했다.


뉴스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293189&isYeonhapFlash=Y&rc=N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첨부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회탈리카

2018.08.24 11:33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작성자

이런데도 왜 삼성은 피해가는가

profile

Op

2018.08.24 21:39
가입일: 0:00.00
총 게시물수: 1886
총 댓글수: 9691

대통령보다 뭔가 강한 곳이 있겠져 사법부가 일단 삼성 쪽 아군이 많으니 ㅎㅎ

profile

Addi

2018.08.24 22:35
가입일: 2016:05.14
총 게시물수: 124
총 댓글수: 1631
추천
1
비추천
0

제 개인 오피셜입니다만, 박근혜는 그냥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나 최순실이 결코 똑똑하지 않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 그런 두사람의 작당으로 국정농단이 일어났다?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죠. 박근혜는 얼굴마담으로 바지 대통령이었고 최순실은 그 옆에 붙은 복부인 정도. 진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더욱이 삼성의 무혐의 처분은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생각하구요.

박근혜 정부의 측근들 대부분 무혐의죠. 어찌보면 박근혜 동정이 갑니다.

하... 진짜가 누군지 밝혀지면 대한민국 뒤집힐까요?

profile

회탈리카

2018.08.24 23:01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Addi님 에게] 작성자

그게 접니다 흐흐

profile

Addi

2018.08.25 01:33
가입일: 2016:05.14
총 게시물수: 124
총 댓글수: 1631
profile

회탈리카

2018.08.25 22:05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Addi님 에게] 작성자

개소리요..?뒤에 흑막이 있다고 하시길래 농담을 좀 했는데 개소리라니 하~


profile

Addi

2018.08.28 15:47
가입일: 2016:05.14
총 게시물수: 124
총 댓글수: 1631
[회탈리카님 에게]

농담도 때와 장소에 맞게 하셔야죠. 애초에 농담으로 해당 글을 올리신건가요? 아님 제글이 농담이거나 뻘소리라 비꼬신 건가요? 위트와 유머는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기도 하지만, 상황에 맞지 않을 때에는 불쾌함만 남을 뿐이죠. 본인만 즐겁다고 농담이 되는 건 아닙니다.

profile

회탈리카

2018.08.28 15:59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Addi님 에게] 작성자

욕하지 말라구요!!. 지적을 하면 되지 왜 욕을 하고 난리입니까.


님의 음모론 자체가 블랙유머,농담,진지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한 그냥 이렇게 너무 농담이 심한거 아니냐고 하면 될것을 개소리라뇨..

님이 진지하게 말했다고 농담도 님을 향한 농담도 아닌데 욕설을 들으면 기분이어떻겠습니까.


그냥 말해도 다알아들을것을 욕을 하고 난리십니까.

profile

Addi

2018.08.28 18:23
가입일: 2016:05.14
총 게시물수: 124
총 댓글수: 1631
[회탈리카님 에게]

욕이라뇨. 맥락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길래 농담한건데, 너무 열내시네요. 블랙유머였어요.

profile

회탈리카

2018.08.28 19:34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Addi님 에게] 작성자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지 헐~~ 알겠습니다 ,앞으로 님의 글에는 답변 알달겠습니다.

감동도 없는 제글에는 답글은 달지말아주십시요.

profile

회탈리카

2018.08.29 09:42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Addi님 에게] 작성자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개소리라는 댓글에 님이 느낀 불쾌한 감정 그대로 저 또한 매우 불쾌했습니다.


농담인데 뭐그리 속좁게 그러냐라고 한다면, 네 제가 속이 좁아 그렇습니다.


님이 농담한 대상은 제 의견이죠. 글의 대상인 박근혜나 판결이 아니라.


님은 제 의견에 대해 논리적을 반박을 한 것도 아니고 희화한 것이죠. 


어떤가요? 내 의견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으로 부터 희화되고 비아냥 거림을 받았다면요?


몰랐다고 하지 마세요. 분명 제 개인적 오피셜이라고 문두에 적었으니까요.


농담은 상황에 맞게 해야죠. 제 의견이 님으로부터 희화될만큼 허황되지 않을 뿐더러, 그러한 권한이 님에게 있지도 않습니다.


친분 또한 없구요. 또한 님의 댓글은 어떤 재미를 추구했는지 모를 농담으로서의 가치도 없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고 웃어야 했죠? 


저 의견을 희화해서 다른 분들을 웃기려고 했나요?


그래서 개소리라는 겁니다. 


개소리, 국어사전에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조리 없고 당치 않은 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로 정의됩니다.


욕이 아니라 관용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물론 좋은 뜻으로 쓰이지는 않습니다.


타인이 불쾌할수 있을지도 모르는 글을 써놓고 농담이라고 무마하려는 님이 결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속이 좁아 그냥 넘기지 못하고 받은 그대로 돌려드린 것 뿐입니다.

profile

회탈리카

2018.08.29 09:53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회탈리카님 에게] 작성자


아주 간단히 말해드리죠. 제가 안맞는 댓글을 적은 것은 당연히 사실이죠.

이것은 저도 얼마전에 겪었죠. 한참 사회에 대한 진지하게 음모를 얘기하던차에 어느형님이 내가 그단체에있다라고 웃으면서 말했죠. 그때전 속으로는 뭐야 이사람 하면서도 개소리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비속어든 욕이든 보통 사용안하는 단어기 때문이죠 그사람도 그냥 너무 심각하다라고 해서 한 농담일수있기 때문이죠.


이럴땐 그냥 지금 농담 할기분이냐, 라던가 뭔소리여 맞는소리를 하셔, 라던가 그밖에 많은 좋은 말들이있습니다.

님이 말한것도 저는 음모론 이라고 이해할수도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런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좀더 님의댓글이 일리가 있어 제가 뭔가를 댓글을 열심히 달려다보니 그런 실수가 생긴것이지요.


여기서 님은 또한 번 설명을 합니다. 제가 왜 욕하냐고하면 그냥 간단하게 이래서 그랫다라고 하면 될것을(사과는 필요없음) 이해를 못한다던지 개소리의 뜻을 알려주던지 등등 아주 상대방을 가르칠려드는군요. 친하냐구요? 님은 언제 절 보았다고 그런 비속한 단어를 쓰셨는지.....


왜 실수한번 한번 한거 가지고 제가 배움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고 님에게 이런소리를 들어야 하는지모르겠군요. 저도 이번계기로 이런 뜬금없는 개그는 하면 안되는것이구나 생각하는데 님은 뭔가를 더 가르칠려는 것 같군요.


앞서나가지마십시요. 희화도 아니고 비웃는 것도 아닌 그냥 개소리였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나 그러십시요. 아무리 님이 맞는말이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해도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비속어로 돌려주면 큰일납니다.

profile

Addi

2018.08.29 15:57
가입일: 2016:05.14
총 게시물수: 124
총 댓글수: 1631
[회탈리카님 에게]

본인이 한 행위는 농담으로 정당하고 그로 인해 타인이 받은 불쾌함에 대해서는 일절 말이 없군요. 애초에 님이 사려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없이 댓글을 써서 벌어진 일 아닌가요? 

그저 본인의 불쾌한 감정만 우선이군요. 사과요? 님은 했나요? 기가 찹니다.

일절 말을 섞을 가치가 없네요. 

profile

회탈리카

2018.08.29 16:23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Addi님 에게] 작성자

이분은 절차가 틀렷음..

분명 정당하지 못한 댓글이라고 인정을 했음..근데 님은 욕들을 만했다만 언급함. 사과를 원한것도 아닌데...그냥 바로 욕설이라 놀랐을뿐.


이렇게 되야 진정한 대화고 커뮤니티인데 안타깝군요.

나 -  그게접니다..흐흐 라고 하면

님- 뭔 개소린가요

나 - 아니 왜 욕을 하고그래요 하~

님 - 그게 이상황에서 할말입니까.불쾌합니다. 왜그런 농담을 하십니까

나 -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진지하게 쓴글에 제가 좀 이상하게 오버했네요.

님 -  전이런 농담이나 댓글 싫습니다 담에는 이러지 말아주세요.

나 -  알겠습니다. 조심하도록 하죠.


보통 이런식으로 오고가는데 이렇게 되면 알아서 자정기능에 알아서 담에는 조심할터인데..

댓글 단거 하나로 완전 전 개가 되었습니다.


저야 기분은  안좋지만 욕들을 만 했습니다. 뭐어쩔수없죠..실수던 농담이든 뭐든 시작은 제가 했으니...부탁드리오니 상대방이 정말 나쁜짓 하지않고는 비속어나 욕하지마세요. 오프라인에서는 말이죠..상대방이 아주나쁜 피해를 주지않고서는 이유를 물어보시고 차근차근 지적을 해주시면 더욱 상대방이 이해를 하겠죠.

제가 말실수 한것을 욕들을만한 아주 큰 잘못이라고 한다면...전 할말없습니다.


profile

Addi

2018.08.29 18:01
가입일: 2016:05.14
총 게시물수: 124
총 댓글수: 1631
[회탈리카님 에게]

이봐요. 댁이 쓴 글을 봐봐요. 어디 사과가 있나요? 정당하지 않는 글이라 인정했으면 먼저 사과를 해야죠. 본인 불쾌한 것만 열받아서 난리지. 댁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했어도 이렇게 길게 뻘짓 할 필요도 없었어요. 끝까지 본인은 잘못이 없죠? 끝까지 농담이다라는 식으로 자기변명만 하지 않았나요? 농담인데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네 라는 식으로 본인 잘못을 덮고자 했잖아요. 내 의견을 비아냥 거린 것도 모자라서 속좁은 사람까지 만들면서요. 아시겠어요? 사과를 자꾸 언급하는데 내가 왜 사과를 해야하죠? 사과는 댁이 해야죠. 타인의 의견을 비아냥 거려놓고 거기다 속좁은 사람 만들었으니 말이죠. 절차는 댁이 틀렸어요. 생각없이 지껄이는 말이 얼마나 가치없고 상대방에게 불쾌한 것인지 인지 좀 하세요.

아직도 농담한 것 같고 되게 지랄하네 라고 생각하죠? 평생 그리 사세요.

profile

회탈리카

2018.08.29 18:13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Addi님 에게] 작성자

제가 안맞는 댓글을 적은 것은 당연히 사실이죠. 라고 일단 시작을 하긴했는데

뭐 죄송합니다 라는 단어를 안썼다면 이 댓글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일단 위에 사과는 진심입니다. 욕먹어서 욱해서 저도 뻘짓을 하긴했군요.


일단 미안한 것은 미안한 것이고 근데 드러나는군요... 저야 미안한 마음은 있는데 욕을 먹어서 욱했는데 역시나 님은 욕한 자체는 뭐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이군요..다시말하지만 님의 사과는 필요없습니다. 님이 뭐하러 저한테 사과하나요 님도 욕한게 정당하다고 말하는분인데...안그래요? 다만 앞으로 어디가서 욕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것입니다.

두번 잘못하다가는 욕먹고 한대 맞겠습니다. 무섭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막바로 욕들으면 싸움밖에 안나요  잘못을 했다가도 욱해서 사과도 못하는거에요 사회는 말입니다. 서로 이유와 절차를 가지고 먼서 천천히 그남아 공격을 해도 되는것이지 다짜고짜 그러면 누가 사과함니까.


나 -  그게접니다..흐흐 라고 하면

님- 뭔 개소린가요

나 - 아니 왜 욕을 하고그래요 하~

님 - 그게 이상황에서 할말입니까.불쾌합니다. 왜그런 농담을 하십니까

나 -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진지하게 쓴글에 제가 좀 이상하게 오버했네요.

님 -  전이런 농담이나 댓글 싫습니다 담에는 이러지 말아주세요.

나 -  알겠습니다. 조심하도록 하죠. 미안합니다.


이러면 되는겁니다 여기에 님은 사과 안하잖아요. 님은 사과 필요없어요 아시겠어요.

저는 나쁜넘이라도 님까지 이상한 사람은 되지마십시요.,....저 처럼 똑같이 이상한 댓글다는 넘 되는겁니다.

 











profile

Addi

2018.08.29 18:25
가입일: 2016:05.14
총 게시물수: 124
총 댓글수: 1631
[회탈리카님 에게]

하... 할 말이 없네요. 끝까지 본인 감정이 우선이군요. ㅎㅎ

사과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사과했다??? ㅋㅋㅋ 이건 좀 웃기네요. 

잘못한 건 인지했지만, 빡이쳐서 못참겠다?? ㅋㅋㅋ 이것도 웃기구요.

시시비비를 가리려면 원래 먼저 잘못한 사람이 사과하는건 유치원에서도 배워요.

원인 제공자가 귀착사유를 인지 못하고, 귀착사유로 인해 빚어진 일에 대해 시시비비를

따지는 건 어떤 뇌구조에서 나오는 논리인지 신기하군요.

국어사전에도 있는 관용적 표현을 욕이라고 굳이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서 내 잘못을 부각시키려 하는가 본데, 개소리 그만하세요.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 사족을 붙이는건 억지로 사과하려니 배알이 꼴려서죠.

사과는 입닥치고 잘못했다. 에서 끝내는 겁니다. 잘못했는데 니가 더 잘못했어. 라고 개소리 하는게 아니라요.

조언인지 오지랖인지 본인이나 잘하세요. 


나 -  그게접니다..흐흐 

님- 뭔 개소린가요

나 - 아니 왜 욕을 하고그래요 하~  <-- 이거 이전에 이 사람이 왜 저리 댓글을 달았을까, 라고 한번쯤 생각해보는게 정상적인 사고입니다. 본인 열받은 걸 표현하는게 우선이 아니라요. 이런걸 하나하나 알려줘야 할 만큼 어린나이도 아닌 것 같은데, 씁쓸하군요. ㅎㅎ

본인은 빡침을 느끼면서 상대방이 본인의 행위로 먼저 느꼈을 빡침은 왜 인지 못하나요?

상대를 향해서 던진 돌멩이에 맞아, 상대방이 주먹질 했다고 난리치는 격입니다. 댁이요.

그래놓고서는 맞을 줄 몰랐어요. 근데 왜 때리냐고 하는 거라구요. 미안하다고 속으로 진심으로 이야기 했는데, 왜 때리냐고 따지는 거라고요. 이래도 이해 못하면 포기.


아니 왜 욕을 하고 그래요 보다  "농담으로 한말인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게 정상이란 말입니다. 

내 행동이나 말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이 불쾌했다면, 불쾌하게 느낀 감정을 표현하기에 앞서 내가 한 행동이나 말이 상대방에게 먼저 불쾌감을 줬기 때문은 아닌지 생각하고 그리 판단된다면 먼저 사과하는게 기본 예절입니다.


댁이 이리 주저리 주저리 지껄이는 것은 농담 한것 갖고 되게 난리네 라는 생각이기 때문이죠.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 또는 사소한 잘못인데 그정도는 그냥 넘어가도 되는데 라고 생각하는 것. 그냥 본인 위주죠. 내가 판단하기에 사소하거나 잘못이 없기에 주절이 주절이 말이 많은 겁니다. 본인이 한 잘못은 작은데 받은 리엑션이 크다고 느끼죠? 그런데 말이죠 잘못은 댁이 해놓고서는 판단까지 왜 댁이 하나요?

개소리 좀 그만합시다. 뭐.. 이해 못한다면 내 말이 다 개소리가 되겠군요.


더 말해서 뭐하겠어요. 알아서 하세요.

profile

Op

2018.08.29 19:14
가입일: 0:00.00
총 게시물수: 1886
총 댓글수: 9691
[Addi님 에게]

두분 쪽지로 좀 부탁 드릴게요 대도록이면 다투지 마시고요 ...

profile

회탈리카

2018.08.29 19:54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Addi님 에게] 작성자

당연히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왜 저런소리를 한지는 알죠.근데 제가 그리 개라는 단어가 들어갈만큼 욕처먹을 댓글을 단것입니까. 잘못한것은 맞지만 욕들을것 까지는 없었던것 같은데요. 물론 님이 불쾌 했을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욕까지는 아니죠. 님도 오피셜이라고 했지만 그글에다가 뭔 오피셜을 쓰냐 개소리같다라고 저의소견을 적으면 뭐라하시겠습니까. 님의글을 오피셜을 어느정도 이해하니 저도 이정도는 이해할줄 알고 댓글을 단것이 결과론적으로는 부적절한것이죠.

개속 개소리개소리 하는데 정녕 그게좋은 소리입니까 그냥 다른 말로 지적하면 안됩니까.

 그런데 지적하면서 계속 개소리라고 하는데 제가 개입니까. 님한테 겨우 제가 개로 보입니까.



알겠습니다.원래부터 좀 부적절한 댓글이란것은 처음부터 알았지만 욱했던 것같군요.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진짜로 사과드리는겁니다.



profile

Op

2018.08.29 19:14
가입일: 0:00.00
총 게시물수: 1886
총 댓글수: 9691
[회탈리카님 에게]

두분 쪽지로 좀 부탁 드릴게요 대도록이면 다투지 마시고요 ...

profile

시나브로

2018.08.25 01:58
가입일:
총 게시물수: 243
총 댓글수: 324

만66세라고 나오는데 25년이면 만91세까지 사셔야 하는건가요?

근데 농담으로 댓글 다신것 같은데.. 


profile

nomad

2018.08.26 18:58
가입일: 2018:08.02
총 게시물수: 2
총 댓글수: 19

닭년 꼴도 보기실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5 일반 [언론 재미] 표창장과 총장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우리 언론들. file + 1 순대랠라 09-05 91
324 일반 다시 등장한 옵션열기.- 이거 참 ...팀장이 애들관리 못하네요. file + 2 순대랠라 08-21 92
323 민주당 의석수가 45% 육박하는데~ 야당이 반대하니 어쩌니ㅋ + 3 내일은부자 12-25 92
322 한국에서 유명한 일본인 이름. file + 2 순대랠라 04-09 92
321 농성은 개뿔 소풍 나온것 같네요~~ + 1 나루니 04-24 92
320 이명박 때. 한국인 피랍사건 500일간 엠바고 걸린 사건. file + 6 순대랠라 05-11 92
319 일반 빠꾸 없는 러시아 file + 2 나루니 08-27 92
318 이승훈 PD 페북 file + 8 Op 07-01 93
317 문재인 대통령, 6일 시진핑과 한중정상회담…7일 푸틴과 한러정상회담 + 10 2405nice 07-04 93
316 6.25 전쟁` 참전하면서 한국을 다시 `식민지배`하려 한 일본 file + 8 회탈리카 07-04 93
315 나경원과 방송해본 소감 file 하테핫테 02-14 93
314 한달전 자신의 입으로 한 말조차 지키지 않는 자유당. file + 1 순대랠라 04-23 93
313 율곡 이이와 유지의 사랑 + 2 누리 05-24 93
312 일반 [전국대학생언합 시위] "박근혜 유죄인가?" 상영. file + 4 순대랠라 10-13 93
311 레딧에 엄청 화제가 된 한국인 커플 사진 file + 5 히라사와_유이 05-03 94
310 홍언필과 아들 홍언 이야기 누리 05-22 94
309 정치시사 검은머리 일본인 file + 11 나루니 07-30 94
308 정치시사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정리. file + 3 순대랠라 08-24 94
307 일반 이제 대학생들의 집회가 진실과 순수성을 빼앗겨버렸습니다. 안타깝습니다. + 2 순대랠라 08-26 94
306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불쌍한 황교활대표님. + 2 순대랠라 08-27 94
305 일반 서지현 현직 검사의 현 검찰 저격글 file + 2 호박죽 09-09 94
304 민심 답답한 나라 + 4 나노대장 09-13 94
303 국정원, 댓글알바 30개팀 3500명 운영했다 + 7 엔돌핀 08-05 95
302 홍준연의원 제명 확정 file + 8 회탈리카 04-05 95
301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나경원, 문대통령 친일 후손 변호했다. 친일파는 민주당이 더 많다. file + 7 순대랠라 07-20 95
300 민심 조국이 대법관 밀었던 신평 "조국, 미안하지만 물러나야" + 5 동무 08-23 95
299 간신 어제 기자간담회 요약 짤. file + 2 익명의행인 09-03 95
298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속보) 나경원 '조국 임명되면 중대 결심' file + 6 순대랠라 09-03 95
297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총동원령. 10월3일. file + 2 순대랠라 09-30 95
296 폭망 'U-20 응원전' 밀어낸 애국당 천막 점점 대형화.."무기한 불사" + 4 양귀비 06-15 96
295 국회 토착왜구 + 3 나루니 07-18 96
294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자한당의 앞길을 가로 막은 이명수 국개.....하필 오늘... file + 1 순대랠라 10-03 96
293 여당 이해찬 ‘낮술 사케’, 김재원 ‘음주 추경’…與野 장군 VS 멍군 - 지들끼리 웃기고 있네요. file + 2 순대랠라 08-05 97
292 민심 조국 장관 임명 "잘못했다 51%"..56% "공정·정의 훼손" + 8 양귀비 09-14 97
291 진짜 이것들이 인간인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file + 7 순대랠라 05-24 98
290 민심 "NO 아베!" 똘똘.. 한일 시민들 심상찮은 공감대 + 1 양귀비 08-06 98
289 국회 [돌발영상] 추억의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 2 나루니 08-09 98
288 정치시사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file + 5 나루니 08-30 98
287 폭망 나경원 아들, 삼성전자 도움 받아 서울대 의대 교수와 논문 작성했다.(유모) file + 3 순대랠라 09-11 98
286 일반 김용민의 그림마당 file + 3 dukhyun 09-11 98
285 [속보] “MB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file + 8 Op 01-26 99
284 손혜원 의원 무기명 투표 폐지 입법 추진 file + 5 히라사와_유이 05-22 99
283 친일파는 없다 file + 7 CM 03-24 99
282 간신 컴일아웃 file + 1 회탈리카 08-16 99
281 국회 어디서 감히~~ 나에게 대드나?? (feat 나베) + 1 나루니 08-07 99
280 정치시사 '일본의 양심이 말한다'.. 역사의 실체를 밝히는 일본의 양심들 + 1 덕애 08-09 99
279 정치시사 은수미 “조국 안 된다?… 당신들은 왜 그때 저항하지 않았나” file + 1 dukhyun 08-15 99
278 정치시사 추진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 2 나루니 08-26 99
277 일반 [일본반응] 나경원님 일본반응. file 순대랠라 09-05 99
276 일반 '3만톤급 한국형 경항공모함' 성능 어느정도일까 + 1 양귀비 09-14 99
275 ‘南=현금’ 北, 또 거액 내라는데 + 3 왕형 02-05 100
274 팩트체크 이승만은 매국노가 맞는가? + 11 Limelight 07-19 100
273 정치시사 기레기를 아주 잘 설명한 명짤~~ file + 2 나루니 08-29 100
272 일반 (펌) 박근혜가 입원한 하루 327만원짜리 VIP 병실 file + 7 순대랠라 09-18 100
271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안철수... + 10 네오인리 12-27 101
270 미국 하원의원들이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file + 3 히라사와_유이 05-03 101
269 국회 "여차했다간 역풍".. 윤석열 청문회, 여야 모두에 '양날의 검 + 2 양귀비 06-24 101
268 일반 해법 못찾는 한일갈등, 지금 일본에선.. + 3 양귀비 07-29 101
267 야당 [장제원,수정] 그리고 아들 노엘.속보.(뺑소니 혐의, 은혜의혹까지) file + 9 순대랠라 09-07 101
266 팩트체크 [보수집회의 민낯] 북한군가 "적기가"를 아십니까? 보수집회에서 울려퍼진 "적기가." file + 1 순대랠라 10-07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