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맥주보다 위스키 마시면 더 공격적"

작성자: 논끼 조회 수: 57 PC모드

영국서 유럽인 2만9836명 연구
공격성, 적포도주보다 11배 높아

소주 같은 증류주를 마시면 공격성을 느끼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웨일스 공공보건연구원 캐서린 애슈턴 박사가 유럽 21개국 2만98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다. 애슈턴 박사는 맥주·증류주(위스키·브랜디)·적포도주·백포도주를 마셨을 때 피곤함·공격성·통증·불안·슬픔 등 부정적 감정과 활기·자신감·편안함·섹시함 등 긍정적 감정 중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모두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여러 술 가운데 증류주를 마셨을 때 기분 변화가 가장 심했다. 특히 공격성의 경우 증류주를 마셨을 때 다른 술과 비교해 4.4~11.5배로 높게 나타났다. 10명 중 3명(29.8%)이 증류주를 마신 뒤 '공격적 충동'을 느꼈다고 답했다. 맥주(6.7%)·백포도주(2.7%)·적포도주(2.6%)는 10% 미만이었다. 공격성을 제외한 부정적 감정은 증류주의 경우 '통증(47.8%)' '불안(27.8%)'이 두드러졌지만, 나머지 술은 '피곤함'이 많았다(적포도주 60.1%, 맥주 38.9%, 백포도주 18.4%). 긍정적인 감정 중에서는 증류주를 마셨을 때 '활기' '자신감'을, 나머지 술을 마셨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런 기분 변화는 여성일수록, 나이가 젊을수록 심해지는 경향이었다. 단, 공격성만은 예외로 나이와 관계없이 남성에서 심했다. 알코올 의존도가 높을수록 기분 변화가 심했으며, 공격성도 높게 나타났다. 알코올 의존도가 전혀 없을 때 공격성은 20.3%에서 답했지만, 의존도가 가장 높을 때는 63.1%로 3배 이상으로 높았다. 연구진은 "서로 다른 감정이 나타나는 것은 술마다 알코올 도수 및 화합물에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anfy

2018.02.21 04:04
가입일:
총 게시물수: 6
총 댓글수: 673
그렇군요
profile

tansun33

2018.03.28 23:53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372
술은 곱게 마셔야죠
profile

고랑몰라

2018.05.26 19:56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153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8 애아빠, 삼촌도 알면 좋을 육아 팁 file + 13 손뉨 03-01 150
127 오래된 달걀 확인법 file + 15 손뉨 04-06 150
126 간의 해독능력을 키워야합니다 + 5 논끼 12-19 151
125 미세먼지 잡아먹는 반려식물 file + 8 푸른바다처럼 05-12 151
124 항암 치료가 암환자들을 빠르게 죽음으로 내몰아 가는 이유?... + 1 깜치 02-02 152
123 통장 관리법 file + 14 손뉨 02-23 152
122 (건강상식) 아프면 무조건 병원? "허리를 세워봐요" + 5 biho 04-08 153
121 이 적나라한 청바지의 가격은 좀 놀랍다 file + 3 시나브로 09-14 156
120 신을 보았다... file + 23 Op 05-31 158
119 '비행기 화장실'의 비밀 하늘로 06-25 159
118 13조원짜리 샤브샤브집 file + 5 회탈리카 09-26 160
117 계산기 사용의 모든것 file + 14 푸른바다처럼 11-26 162
116 꼭꼭 누르면 두통 '2분' 만에 싹 사라지는 지압점 6곳 + 10 장미 04-14 165
115 감자칩 당지수 낮은데 막 먹어도 되나? '당부하지수' 확인을 콩사자호랑이 07-19 165
114 비키니 file + 3 회탈리카 10-22 167
113 유리조각제거하기 꿀팁 file + 15 할마시근육 06-30 168
112 샤오미 홍미 노트4X 최저가로 구입하기 + 1 호두깍정이 10-11 170
111 발표용 PPT 꿀기능 file + 13 푸른바다처럼 11-21 173
110 한파에도 끄덕없는 옷 입기 방법 file + 10 농심 01-14 173
109 새우의 모든 것 (ver.2017)(스압주의) file + 8 손뉨 05-30 174
108 간단한 눈 노안 테스트 file + 7 푸른바다처럼 02-11 175
107 막걸리 뚜껑의 차이는? file + 12 푸른바다처럼 05-05 178
106 소금의 효능 + 6 깜치 02-02 181
105 세계가 놀란 대한민국 발명품 file + 10 회탈리카 11-26 184
104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인 현기차 file + 17 Op 06-26 187
103 초록 들판 노란 유자…겨울에 더 예쁜 ‘남해 뒷길’ + 5 밀키웨이 12-06 187
102 이것만 알면 나도 전문 마사지사 file + 5 손뉨 04-06 188
101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jpg file + 16 lava 05-22 188
100 침대대용 매트리스 + 1 해비치 02-02 189
99 "없어서 못 팔아" 층간 소음 해결하는 中 발명품 + 13 백수건달 04-26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