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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제가 오랫동안 다니는 병원의 원장선생님이 단골 고객(?)에게 주 1회 정도 보내주시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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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음 먹기 달렸다. 라는 말에 익숙합니다.

뇌 세포에 달렸다. 라는 말과 상통합니다.

 

몸 먹기 갈렸다. 라는 말에 친숙해지시기 바랍니다.

척추 세포에 달렸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건강은 척추 정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프면 무조건 병원? 허리를 세워봐요"

'즉문즉설' 강연으로 유명한 법륜스님이 지난 17일 한 법회에서 400여명 청중 앞에 한 남자를 불러냈다. "내가 건강하게 법회하고 다니는 것은 이분이 보급하는 운동법 때문입니다." 스님은 그가 알려준 운동을 한 뒤 허리와 어깨 통증에서 벗어났다고 했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도 같은! 운동으로 요통에서 벗어났다. 두 사람을통증에서 구한 이는 몸살림운동법이란 건강 체조법을 고안해 보급해온 김철(64) 몸살림운동본부 상임지도위원이다.
"
당뇨병과 심장병에 걸린 사람들은 병원에 가고 약을 찾습니다. 하지만 예방할 생각은하지 않죠. 그런데 우리가 앓는 병의 90%는 평소 허리를곧게 세우고 가슴을 펴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게 몸살림운동의 핵심입니다
."
그는 1970년대 중반 몸살림운동을 처음 접했다. 군제대 후 강원도 평창에서 우연히 만난
無愛스님에게 4년간 배웠다. 그러나 세상에 이 운동법을 내놓은 것은 미국 이민중 찾아온 오십견을 스스로 고친 경험을 한 이후다. 스승에게 배운 것을 떠올리며 만세를 부르듯 어깨를펴는데 '!' 소리가 나면서 통증에서 벗어났다는 것. 이후 10년간 몸살림운동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 한국에 들어와 2000년부터 '活禪'이란 이름으로알리기 시작했고, 2005년 광화문에 첫 수련원을 세워 지금까지 전국10곳으로 늘렸다. 2008년 사단법인 '몸살림운동본부'를 정식 발족했다. 그는"의술이 아니때문에 시술이 아닌 운동법 전수 방식을 택했다" "내가 누구를 낫게 하는 게 아니라 운동을 통해 수련자들 스스로 건강을 지키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목이 앞으로 나오고 배는 튀어나온 중년에겐 어떤 운동이 좋을까. 그는 만세를 부르는 자세로탁자에 5~10분 정도 누워 있는 '탁자운동'을 권한다. 일자목이 바로잡히고 앞으로 꺾인 어깨를 펴주어 심폐기능이좋아진다. 골반주위 근육도 강화해 전립선 질환과 치질, 요실금과싸울 수 있는 몸 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했다.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모든 병으로부터 해방'이라는 책도 펴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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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린신발끈

2018.04.15 23:01
가입일:
총 게시물수: 24
총 댓글수: 760
정보 감사합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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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무

2018.04.20 12:45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541
정말로 필요할까 의문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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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보봉

2018.05.03 20:37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2
제가 항상 꾸부정하게 다니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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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별

2018.05.06 14:12
가입일: 2017:12.28
총 게시물수: 121
총 댓글수: 1027
활선.. 한 번 시도해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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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몰라

2018.05.25 17:16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153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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