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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ng 조회 수: 25 PC모드
해군에 입대한 사병의 노모(老母)가 울면서 민원 상담실에 와서는 계원에게 말했다.
"우리 아들이 천국엘 갔다오.
마음씨 착하고 든든한 아들이었는데.....!!
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다오."
"정말 안됐군요.
그런데
해군성에서 전사(戰死)통지서가 왔던가요?"
"아니라오, 오늘 내한테서 직접 편지가 왔는데.....
"어머니,~ 지중해를 지나 나폴리에 왔습니다. 여기는 천국입니다."
라고 적혀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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