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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들이 모여 있는 공원 앞으로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지나가자 다들 한마디씩 했다.
"정말 말세야, 저런 치마를 입다니,"
"요즘 것들은 참....예의도 없어,"
"에고, 빨리 죽어야지, 그래야 저런 꼴을 안 보지,"
그런데
한 할아버지만 조용히 앉아서 아가씨를 바라보자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물었다.
"자네는 어떻게 생각해?"
그러자 할아버지가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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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야 뭐, 그냥 고마울 뿐이지, 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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