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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더 있는지믄 모르겠으나 여기에 정신 팔고 있다간 오늘 출국 못할거 같아서 한개만 더 찾아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ㅎㅎ
3세트는 포장해서 바로 변의점 택배로 붙였고요. 단단한 박스로 해서 무게가 제법 나가더니 4800원 나왔습니다.
남은 200원은 사탕 사 먹었고요~ 앤화도 저번에 20만앤 중 남은 153,000앤 다 가지고 나갑니다. 아키바에서 뭘 사올지 몰라서요. ^^;
그리고 메가마트에서 미니언즈 참치캔이 많이 빠저 나간걸 보니 제가 떠들고 다닌게 어느정도 영향을 준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뒤쪽 벽면에 도쿄 지하철 노선도를 붙여 놓았는데 이번에 갔다와서 벽면 가득 한번 체워 보려고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