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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를 뒤로 한뒤 늦은 점심을 손칼국수로 때웠습니다.
늘 가서 곱배기만 먹었는데 오늘은 그냥 보통으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엉뚱한 커피샵에 가서 카톡으로 여기있다고 하니 바로 옆이라고 하더군요. 또 한소리 들었습니다. ^^;
일본에서 쓸 USB 2구 충전기가 오토볼트 인지 알아보려고 사진을 찍어서 확대 하려 했으나
정말 눈에 보이는 것처럼 찍히더군요. ㅠ_ㅠ
조금 일찍 일어나 메가마트 가서 시식코너를 돌다가 일본에서 먹을 것들을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의 미니언즈를 만나게 됩니다. ㅎㅎ
쇼핑을 어느정도 맞친 후 번개 장소로 갔고 3명이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미니언즈 마케팅이 넘 후저서 2분께 양해를 구하고 관련 포스팅 작업을 뒤자리에서 하였습니다.
그리고도 맘에 안 놓여서 직접 노트북을 매대에 설치하고 미니언즈 퍼레이드 동영상을 틀어놓고 왔고요.
다시 술자리가 사작되었고 2차로 맥주를 마셨습니다.
근데 9시 반경에 노트북 찾아 가라는 전화가 와서 가 보았는데.........
이 일은 따로 글 올리겠습니다. 잠깐 언급하면 꼭 송곳 드라마 본거 같네요. (제가 손놈 일 수 도 있습니다.)
하여간 마지막엔 두분 대리고 메가마트 가서 미니언즈 참치켄 세트를 더 구입 후 한개씩 선물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종류별로 챙긴 넘들을 정리해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 보았네요~
맥주를 드셨군요^^
그러고 보니 저도 술자리는 한달에 한 2~3번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