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조회 수 : 1641
추천 수 : 3
등록일 : 2015.12.19 05:43:37
글 수 21,858
URL 링크 :

2015. 12. 19(토요일)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늙으신 어머니

 

시골에서 자란 세 아들이 서울에 와서 큰 성공을 했다.

아들들은 시골에 혼자 계신 어머니를 위해서 선물을 보내드리기로 했다.

큰아들: 난 어머니를 위해 큰 집을 지어 드렸어.

둘째아들: 난 기사가 딸린 멋진 자가용을 보내 드렸어.

막내아들: 어머니는 성경 읽기를 좋아하시는데 이제 눈이 침침해 지셨잖아.

               그래서 나는 성경을 통째로 다 외운 앵무새를 보내드렸어.

               어머니가 몇 장 몇 절만 얘기하시면 앵무새가 읽어 드릴거야.

몇 주 뒤에 어머니에게서 답신이 왔다.

큰아들에게: 네가 지어준 집은 너무 크구나. 난 방 하나만 사용하는데 나머지

                  11개의 방을 다 청소하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란다.

둘째아들에게: 난 너무 늙어 차를 타지 않고 집에만 있단다.

                     그런데 그 기사는 어제 차에서 굷어 죽은것 같더라.

막내아들에게: 보내준 닭은 맛있게 잘 먹었다.

 

빛과 생명의 우정

 

영국의 한 시골에서 부잣집 소년이 호수에 빠져 죽게 돼었을 때,

가난한 집의 농부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다.

둘은 친구가 되어 우정을 키워갔고 귀족의 아들은 의사가 되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소년을 도와 런던 의과대학에 다니게 해

주었다.

가난한 소년은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 내어 노벨

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더 플레밍'이다.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어 있었다.

이 젊은 정치가가 전쟁 중에 폐렴이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을 때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구해 준 이 귀족 소년은 다

름 아닌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미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이다.

어릴 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 것이다.

 

오늘의 문자

 

a(^^)a겨울의 막

바지찬바람과 함

께 묵었던맘훨훨

털어버리고 새해

맞았으면 해요~

 

사람이란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결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라 로시코프- 

이전글 다음글

고기사줘

2016.07.31
22:31:07
글만 있다니 ... 글만 ... 글뿐이라니 ㅠ

추풍낙엽

2016.07.31
22:31:07
오늘도 올려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담비

2016.07.31
22:31:07
수고 하셨읍니다.

행운의포인트

2016.07.31
22:31:07
축하드립니다. ;)
담비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3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대왕산

2016.07.31
22:31:07
재미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77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38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644
330 줄넘기 [10] file rhwocns 2015-12-23 1647
329 일반 노리존에서 10포인트 차감되었습니다. [7] 박기사 2015-12-22 1877
328 이벤트 공지. [34] 에스 2015-12-22 2739
327 일반 혜리 회원사진 [5] 아카 2015-12-22 2638
326 일반 인간 이기를 포기한놈입니다...감금ㆍ학대 11살 딸 맨발로 탈출 [13] 초원의빛 2015-12-22 2102
325 고마움 새로운 홈피 만드느라 수고하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3] 도도한앙마 2015-12-22 1577
324 과거의 고스펙 컴퓨터 용도 ^^ [13] file SMILE 2015-12-22 1695
323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12.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6] SMILE 2015-12-22 1659
322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12월22일(음 11월12일) 일진: 임신(壬申) SMILE 2015-12-22 1374
321 일일유머 1222 -어떤 남편 [3] 달림이 2015-12-22 1609
320 일반 <12월 22일> -자기가 갖게 된 축복들을 즐길 지혜를 갖자 [1] 달림이 2015-12-22 1205
319 일반 새벽 4:32분 대전 지진... [6] 에스 2015-12-22 1883
318 일반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1] 김만두 2015-12-22 1250
317 정보 '오빠 방에서 '홀아비' 냄새 나요"…놀라운 인간의 본능 [5] 빽이 2015-12-22 1811
316 일반 자기전..노리존 결과... [9] 한국인 2015-12-22 1550
315 슬픔 1000 포인트 모아서 오세요 하는군요 [12] Op 2015-12-21 2149
314 슬픔 간만에 감자스낵 먹었습니다. [7] 바울 2015-12-21 1466
313 고마움 GxE님 본격 소환글!! [5] 고급인력 2015-12-21 1302
312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12.2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 SMILE 2015-12-21 1394
311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12월21일(음 11월11일) 일진: 신미(辛未) SMILE 2015-12-21 1314
310 슬픔 역시 도박은 저하고 어울리지 않는가 봅니다 [10] 막사랑 2015-12-21 1338
309 일반 생활의 달인 레전드 [7] file SMILE 2015-12-21 1623
308 슬픔 남자는 주먹.. 에코.. 패가망신... [3] 우럭 2015-12-21 1485
307 일일유머 1221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2] 달림이 2015-12-21 1448
306 일반 <12월 21일>-걱정을 없애려면 걱정이 없어질 때까지 일하라. [1] 달림이 2015-12-21 1358
305 일반 스타워즈-깨어난포스를 보았습니다 [10] 회탈리카 2015-12-20 1648
304 일반 여기 사이트에 버그가 있는거 같습니다 [8] dmsdudwjs45 2015-12-20 1820
303 일일유머1220 -멍청한 남편 [9] 달림이 2015-12-20 2101
302 슬픔 우리나라가 1위 하는게 참 많은것 같습니다 . [12] Op 2015-12-19 2652
301 일반 랜섬웨어... 정말 무섭네요 [22] 영원불 2015-12-19 3122
300 일반 나폴레옹 힐의 성공365<12월 19일> -의심 많은 사람의 말을 듣지 ... [4] 달림이 2015-12-19 1993
» 일일유머 1219 -늙으신 어머님 [5] 달림이 2015-12-19 1641
298 일반 출석포인트에대해서.. [5] 김만두 2015-12-19 1533
297 정보 요즘 윈도우 업데이 정신없네요,,,ㅜㅜ [9] 나라하늘 2015-12-18 1615
296 [아쉬움]얼마 전의 깜짝 이벤트에 대해서... [13] 심청사달 2015-12-18 1641
295 고충 5000천점 만들기 까마득합니다. [16] SMILE 2015-12-18 1610
294 일반 [re] Re: 5000천점 만들기 까마득합니다. [6] 도도한앙마 2015-12-18 1415
293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12.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SMILE 2015-12-18 1389
292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12월18일(음 11월8일) 일진: 무진(戊辰) [2] SMILE 2015-12-18 1261
291 펌 - 4년이 정당한 판결인가........... [1] SMILE 2015-12-18 1248
290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5] file SMILE 2015-12-18 1511
289 일일유머 1218 -그건 무리 [2] 달림이 2015-12-18 1314
288 일반 오늘 웃찾사를 보러갔다왔습니다. [6] 별마 2015-12-17 1659
287 고충 오늘 손목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ㅠㅠ... [18] Op 2015-12-17 1696
286 슬픔 윈도우 설치한지 몇일 안됐는데 시스템 엉망 ㅠㅠ [5] 넷초보 2015-12-17 1430
285 정보 DIR-868L 펌웨어 업데이트 v2.00KR-K05 [4] 한국인 2015-12-17 1866
284 위험한데?? 그런데 웃김 [3] secret 티오피 2015-12-17 48
283 일반 <12월 17일> -그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라. [4] 달림이 2015-12-17 1306
282 일일유머1217 -전제 조건 [5] 달림이 2015-12-17 1436
281 정보 저도 오전부터 출첵이 안되네요,,,,, [1] 나라하늘 2015-12-17 1339
280 일반 지금 출석시간이 아니라면서 체크가 안되네요... [2] 그렇군요 2015-12-17 1359
279 일반 office2010 단기 인증 문제 [2] 막사랑 2015-12-17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