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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8(금요일)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그건 무리
화랑의 전시회에서 비평가가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액자를 보고 물었다.
비평가: 저건 무엇을 그린 건가요?
화 가: 뼈를 씨-ㅂ고 있는 개를 그린 겁니다.
비평가: 그것 참 재미있군요. 그럼 뼈는 어디 있나요?
화 가: 아, 뼈는 말이죠, 개가 다 먹어 버렸죠.
비평가: 그럼 개는?
화 가: 뼈를 먹고 난 다음 개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봤자 그건 좀 무리죠.
희망의 힘
겨우 7세 밖에 안되는 어린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불가'라는 판정
을 받았다. 평소 야구를 무척 좋아했던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
런왕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홈런왕 스태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다.
"내 아들은 지금 뇌암판정을 받아 시한부로 죽어가고 있소.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번 보기를
원하오."
야구스타 스태플턴은 그 부탁에 감동을 받아 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했다.
"숀~, 내가 스태플턴이다.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주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숀은 크게 기뻐하며 반갑게 야구영웅을 맞았다.
이튿날 스태플턴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 소년은 병상에게 환호했다.
그런데 그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호전되기 시작했다.
5개월 후에는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나
만면의 웃음을 띄며 퇴원할 수 있었다.
미국 언론들은 이 사실을 대서특필하였다.
오늘의 문자
가을이아름다운건
서로에게따뜻함을
전해줄수있어서래
요행복한하루되세
요♥♣
기쁘게 일하고, 해 놓은 일을 기뻐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