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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영광속에는 슬픔이 있는 것이죠.
노르망디의 상륙작전을 위해 연합군이 핀 연막작전 중에 하나가
실패해서 여주인공이 속한 공작부대가 독일군에 잡혔습니다.
독일군은 뭔가 있다고 생각하고 고문을 가했으나
버텨냈지요.
노르망디상륙작전 성공, 독일군에 잠입한 남편의 무사귀환
둘은 반갑게 해후를 했죠.
하지만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이 그 두 사람을 사살했습니다.
왜? 죽였을까요?
남편이 독일군으로 위장 잠입한 이유 때문입니다.
남편이 입고 있던 옷이 독일군 장교복장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레지스탕스는 그 둘을 독일군과 독일군여자라고 생각해서 사살을 한 것입니다.
여주인공은 가까스로 살아났으나, 결국 남편은 죽었습니다.
남편은 프랑스 국립묘지에 안장되고 훈장도 받았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영광 뒤에는 슬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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