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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4절기중 하나인 상강입니다.
서리가 내리는 시기라는데, 서리 대신 비가 옵니다.
우산 없이도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비가 내립니다.
대신 기온은 정말 서늘합니다.
마치 겨울이 다가왔음을 암시하는 그런 차가운 기온입니다.
1시 전후로 내리더니 지금도 비가 옵니다.
창밖을 보니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다니는군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쿠키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쿠키는 있지만서도 커피가 없네요.
(커피를 마시진 않지만서도^^;)
어제 쿠키를 2개 사왔는데 하나는 맛이 기막힙니다.
하나는 그럭저럭이군요.
또 사러갈까 하다가 비가와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조용히 회상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이제 컴퓨터를 꺼야 할까요?^^;
홍콩 독립
ㅋㅋㅋ 어제나 구성이 재미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