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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준비를 해서 출발해 가는길은 국도로 오는길은 고속도로를 최대한 이용 하는것으로~
출발해서 자주 이용하는 주유소에서 가솔린 풀로 넣고 달려 갑니다
정말 운전기사는 죽을 맛이죠 ㅎㅎ
여사장님은 좋쿠나 입니다
하여튼 서울 못지 않은 엥헬레스 시내를 통과해 목적지에 도착 하지만 주차공간 없음
뺑뺑이 3바퀴 돌고 주차 완료~
오늘 목적지인 사무실에 들어가 비자 스티커 연장 하고 순대국집으로 향합니다
다시 도시 교통정체를 스치며 도착한 순대국집 사람이 어마무시 하내요
포장해 달라고 해서 차에 주어 담고 유턴 하려니 무허가 순대국집 가드 아짐니가 차량을 통제해줌
그냥 웃으며 15페소 동전 쥐어주니 허리가 90도 꺽어지내요 ㅎㅎ
바로 한국 슈퍼 들러서 필요한것 몇가지 구입하고 다시 고속도로를 올라가
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잠시 쉬다 다시 집으로 ~
잠시전 집에 도착해 소주한잔에 순대국 한사발 하고 이글 작성을 합니다
욍복 230킬로미터 멀지도 않은 거리지만 여기선 정말 어렵내요 ㅎㅎ
행복한 저녁 되시구요 이만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