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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들어오니 책상에 2020년 달력이 있네요.
달력에 찍힌 상호 보니 거래처에서 하나씩 돌렸나 봅니다.
받고 보니 올해도 다 가는구나 아쉽기도 하고 기분이 모 하더라구요.
달력 받으면 제일 먼저 하는 것 다 아시죠.
생일, 기념일 체크도 아닌 휴일 체크 직장인이면 다 공감하실 듯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기대 반 설렘 반.. 이런... 주말 겸치는 빨간 날이 많네요.
이 정도면 나쁘지는 않지만 올해 해 비하면 아쉽네요.
벌써 내년 달력이 나올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