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중에 일본 제품에 관한 글을 작성 하게 된것을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사진은 1도 모르지만 시작을 한것이 벌써 한참 되었내요
중학교때 사진을 업으로 허시는분이 가족중에 한분이 계셔서 자연스럽게 암실 작업도 배우고
그러다 보니 세상에 먹고 살려고 나와서 일한 첫 월급으로 산 사진기가 아직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팔백이는 아마도 생애 마지막 사진기가 될것 갇으내요
사진을 담다 보니 이런 저런 렌즈를 몇가지 사용합니다
지금은 다른분이 사용하것지만 반사망원 렌즈가 요즘 다시 마음을 두드리지만 현실은 ㅎㅎ
오늘 생각도 않다
사진기를 꺼내 보니 렌즈에 보이는 적군이 보입니다
습한 기후에 가장 빠르게 침투하는 곰팡이,,,,
80-200 렌즈는 한국으로 곰팡이 제거를 하라고 보냈드만 되돌려 줄생각을 안하는 나삔사람도 가족중에
있음을 자랑허야 될까유 ㅎㅎ
자 그런디 렌즈나 고가의 사진기를 자가 수리 한다는것이 사실 정신적인 부담이 많이 가죠
만약 잘되면 본전이지만 잘못 되면 원망과 밥을 굶어야 되는 불상사가 한번에 올수도 있음이~
그러허지만 의지의 한국사람이 되고자 오늘 곰팡이 제거 도전,,,
비디오로 담으려다 혹시나 지랄도 풍년이여 소리가 들릴것 갇아 포기를 했어유
그냥 대충 사진으로 담아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자랑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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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