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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입니다
한국선 여주라고 하는것으로 압니다
여기선 암팔라야 라고 하고 아몰고소라고도 합니다
사람이 파종하고 관리하는것과는 다른 야생 그 자체 입니다
사람이 관리하면 엄청 큰 암팔라야가 달리죠
식재료로 판매도 됩니다
어릴적 생각이 나서 ㅎㅎ
저희 아버지께서 당이 400 가까이 올라가서 온 집안이 비상이 걸렸었죠. 당신의 오줌을 받아 식혀서 마시는 민간요법까지 쓰며 당을 내리기 위해 애를 쓰셨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었지요. 그러다 어머니께서 시장에 가셨다가 들으셨나 보더라고요 여주가 최고라고. 그래서 그날 이후에 여주가루, 생여주, 말린여주로 끓인 차 등을 드셨는데 병원에선 기적이라고 했다고 합디다. 지금은 식이요법과 가끔 당 체크정도만 하는 완치는 아니지만 그것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주위에 당뇨있는 분에게 적극 권해도 될 물건입니다 여주는.
사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