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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꽃
쥐똥나무 꽃 쥐똥나무는 사람들 이기심 떄문에 평생을 울타리로 살아도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다 정원사의 가위에 수없이 잘리고깎여도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다만 여름 길목마다 보란듯 하얗게 꽃을 피워 맑고 그윽한 향기로 온몸으로 세웠던 안과 밖의 경계를 지울 뿐 글.사진 - 백승훈 시인
요즈음은 바닷가에도 쥐똥나무가 너무많이 사라져 보기가 쉽지않아요.
사진 잘보았습니다.
저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요즈음은 바닷가에도 쥐똥나무가 너무많이 사라져 보기가 쉽지않아요.
사진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