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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이번에는 어린이날과 아버지의 정년이 한참 지난 퇴직을 하셔서 가족이 모였네요.
오랫동안 고생하신 아버지에게 감사함과 더불어 "쉬시지 말고 취미로 무엇이라도 하세요"라는
걱정의 말을 전달해드렷네요. 그리고 역시 손주들이 제일 좋으신거 같네요.
애들은 여기저기 너무 사람 많아 부모님 집 근처에 공원과 야간 행사하는데를 갔다왔네요.
작은 것에도 애들은 너무나도 잘 감동 을 하죠.
야간이라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동네 등축제 전경.
제가 좋아하는 미니언즈도 있네요. ㅎㅎ
저게 이외에도 LED등으로 꾸민 작은 정원도 있고, 거기는 포토존이라 사람들이 어머어마하게 많죠.
재밌게 놀고, 돌아오는 길에 동생네 어항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싹 청소 한번 해주고 내려왔네요.
오늘은 딸이 망가트린 문짝의 경첩 교체를 해야겠네요. ^^;;;
저거까지만 하고 전 휴식 모드로 전환해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