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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리틀 포레스트를 다 보았습니다. 영화 장면과 숙소 밖의 모습이 얼추 비슷하네요.
푸른빛이 많이 보이는 영화였고요.
내용은 정말 심심할 정도로 겨울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을 보여 주는데 저 장면이 제일 쇼킹했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어떤 인물을 저리 한번 내리쳐 보고 싶나요?
전 20대 때 처음 입사한 화사에서 바로 제 윗상사를 저러고 싶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제가 잘못 생각한 건데 그땐 왜그리 싫어하고 미워했는지 지금은 이해도 못하겠습니다. ^^;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넘 늦게 갔어요. ^^;
나머지 사진은 블로그에 올려놓고 내일 정리하려고요. 좀 피곤혀서리....
https://blog.naver.com/itb2001/221458952824
저는 세상을 저렇게 내리치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