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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차례 음식 준비하는것을 도와주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혼자하겠다고 합니다. 집에 있으면 음식하는거 외에 저와 아들 밥차려주는거까지 신경써야 한다구요.
그래서 이젠 음식할 때는 전 아들과 나가서 놀다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도 아들이랑 만화영화보고 카페에서 놀고 있네요.
음식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는게 더 아내를 돕는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진 않나봐요.
밥차리는거는 내가 차려도 되는데 아내 맘이 또 그렇진 않은가봅니다.
저녁에 맛있는거 사줘야 겠어요.
아..나 간헐적 단식 중인데...어쩌죠...ㅎㅎ;;
흐~~ 저두 한소리 들었습니다.
아무것두 하지말고 눈에 안보이는것이 도와주는 것이라네요.
최대한 안거슬라하면 눈에안보여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