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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친구는 어떤 존재인가'라는 주제로 공모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무수히 많은 정의 중 공모에서 1위~3위로 뽑힌 친구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위 , 온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버렸다고 하더라도 찾아와주는 사람.
2위 , 너무 괴로워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침묵 할 때 그 침묵 속 말까지도 이해해주는 사람.
3위 , 기쁠 때 만나면 기쁨이 배가 되고, 고통스러울 때 만나면 고통이 반으로 줄어드는 사람.
친구, 언제 들어도 따뜻하고 온기 가득한 말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세상 모든 사람이 등질 때도 말없이 나에게 다가와 한 장의 손수건을 내밀어주는 사람,
바로 친구입니다.
당신 스스로에게 마를렌 디트리히가 던진 이 질문을 던져보시길…….
'당신은 새벽 네 시에 전화를 걸 수 있는 그런 친구를 가졌는가?'
이전에 회사 비상시 04:00 건 03시건 전화 많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