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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의 선두주자
핵융합발전소입니다.
지구상의 그 어떤 선진국도 탈원전에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지구상의 그 어떤 선진국도 핵융합발전소 건설에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실험용 원자로만을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선진국(?)들이 모였습니다.
핵융합원자로를 함께 만들자
<ITER>의 탄생입니다.
보이십니까?
중국, EU, 인디아,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
하지만 이런 강국들이 모여도 쉽지가 않은게
핵융합 원자로입니다.
완공기한도 2025년으로 늦춰졌습니다.
추가 공사비 또한 막대합니다.
볼수가 없습니다.
헐! 외국도 우리 한국처럼 모자이크처리를 하는구나!
아니 이게 군사시설인가?
공동연구시설인데 모자이크 처리를?
공정률이 50%를 넘었는데
위의 지도는 훨씬 이전에 모자이크처리를 했네요.
이게 성공만하면 탈원전은 껌입니다.
그러나 성공을 해야겠죠?^^;
핵융합로의 내부입니다.
회색 타일처럼 생긴 것이 노의 벽입니다.
플라즈마가 저 기둥을 중심으로 도넛처럼 돌아갑니다.
핵융합발전에 필요한 온도는 1억도입니다.
댓글에 한 분이 제기한 것처럼 1억도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물질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플라즈마를 가둘까요?
바로 자기력선으로 플라즈마를 가두는 겁니다.
그러면 벽에 플라즈마가 닿으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노의 벽은 타버리고, 플라즈마는 급속히 식어버립니다.
(폭발할까요? 아닙니다. 플라즈마가 급속히 식어버리기 때문에 폭발하진 않습니다)
바로 원자력 발전과 핵융합 발전의 차이입니다.
원자력은 고장으로 냉각을 못하면 쓰리마일/체르노빌/후쿠시마처럼 폭발하는 것이지요.
핵융합은 그냥 급속히 식어버리고 일부분만 타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두 개의 차이는 안정성입니다.
홍콩 독립
음....대체 에너지는 스타크가 만들어줄거라고 예상합니다. 아니면 광자력 에너지든가.....우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