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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에도 퀴어축제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세상의 반이 여자고 반이 남자인데, 성소수자(동성애)라니 개탄하실 겁니다.
이해합니다.
저는 퀴어축제 찬성은 안하지만, 반대도 안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성격은 지문 수 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남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든가요?
세상에는 얼굴만 인간의 탈을 썼지
남을 해치고, 빼았고 심지어는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일베충이나 워마충 같은 인간들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전 주한 미대사와 현 주한 미대사도 퀴어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성소수자를 지지하라는게 아닙니다.
성소수자를 인정하라는게 아닙니다.
성소수자라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인지하시면 그걸로 되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나와 똑같을 순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와 비슷할 순 없습니다.
홍콩 독립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뭐든지 찬성할겁니다